살면서 겪었던 꼴리는 경험들 ㅋ

오랜만에 약속도 없고 심심해서 풀어봄
1. 중 1인지 2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수련회에서 레크리에이션이랍시고 이것저것 시키는데
양쪽 손 잡고 바깥에 큰 원 만들고 안쪽에 작은 원 만들어서(위에서 보면 ◎ 이런 모양)줄어들었다 넓어졌다 하는걸 한 10분정도 했었는데 막 제일 작은 원 만드는 팀 100점~ 이지랄 하잖아 교관들이
그래서 바깥에는 남자애들 안쪽엔 여자애들로 배치를 했지
그래서 교관이 제일 작게~ 넓게~ 이러는데 작아질때마다 앞에있는 여자에가 엉덩이를 ㅈㄴ 뒤로 비비는거
그대로 쥬니어 커져서 그상태로 원 넓혔다 줄었다 하면서 계속 비비는데 교관이 '마지막! 제일 원 작은반 500점!!'이런식으로 말하는거 ㅋㅋ
그래서 앞으로 또 존나 비비는데 이게 추억보정인진 모르겠는데 걔가 ㅈㄴ 야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는거야;; 마침 교관도 '더더더!! 좀더 작게!!' 이러고
체감상 한 5분은 비볐다
이거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여차저차 걔랑 친해져서 사겼었음 ㅋㅋㅋ 첫 여친이었다 물론 하지는 못함
2. 이건 고2때. 좀 짧음
여름에 체육시간에 체육관에서 배구였나 농구였나 하고
반으로 돌아와서 또 이동수업이라 이동하기 전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 앞에 삼삼오오 모여서 에어컨 쐐는데 반 여자애가 덥다고 에어컨쪽으로 겁나 미는거야
근데 ㅋㅋㅋ 엉덩이로 미는거임.. 당연히 내 주니어랑 딱 밀착해있는데 ㄹㅇ 농담 안하고 바로 서더라
근데 웃긴건 걔도 분명 선거 느껴질텐데 엉덩이 ㅈㄴ 앞뒤 양옆으로 존나 비비더라; 심지어 몇몇 남자애들은 나중에 어땟냐고 물어보더라 ㅅㅂㅋㅋㅋㅋ 얘랑은 가끔 연락하는데 저번에 둘이 술마시고 이 얘기했는데 걔가 니꺼 꽤 크길래 ㅋㅋ 이러드라 근데 그땐 여친 있어서 떡은 안침 ^^!발
3.대학교 초반에 한창 술퍼마시고 다닐때 어떤 선배 무리랑 친해졌는데 이때 썰이 존나 많음
3-1 선배 무리랑 친해진날 선배들이 먼저 마시고 있었어서 좀 취한 선배들이 있었는데 한창 얘기하다 옆에 앉은 여선배가 갑자기 팔짱끼더니 담배피러 가자더라 ㅋㅋ
근데 나가다가 갑자기 손잡더니 실수인지 실수인척인지 내 주니어쪽으로 자기 손등 겁나 갖다댐;; 이게 이 누나랑 시작이었는듯
그러고 술자리 쫑나고 몇명 모여서 여자 선배 자취방가서 더 마시자고 했는데 내 기억으론 여자 3 남자 4였다
그 자취방에서 한창 마시다 자는데 내 기억으론 방이 존나 작았음.한 6? 7평 원룸? 쨋든 그렇게 마시다가 자려는데 이불 모자라서 방주인 누나 외투들 덮고 누웠다
근데 내 앞에 ot때 친해진 여자애가 등돌리고 자는거야 ㅈㄴ 이뻤음. 그래서 다들 좀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엉덩이에 존나 비빔 ㅋㅋㅋㅋㅋㄱ 그때 ㄹㅇ 여자에 미쳤을때라 그냥 존나 비볐어 옆돌아있는데 걔 다리 사이라 해야되나
ㄹㅇ 미친놈처럼 바지 지퍼 내리고 팬티 사이로 꺼내서 비빔 한 10분? 하니까 ㄹㅇ 주니어 터질것같ㅇ아서 화장실가서 처리하려고 화장실 가는데 화장실 불켜고 들어가는데 걔랑 눈마주침... 걔도 하고싶었는지 일어나서 내쪽으로 오더라
그리고 화장실에서 존나 했다 진짜 지갑도 밖에있어서 그냥 노콘으로 질러버림ㅋㅋㅋㅋ 안에 싸지는 않았지만
다음날 친구가 나때문에 화장실도 못가고 바지에 지릴뻔 했다드라 ㅋㅋㅋㅋㅋㅋ 얘랑은 이때 이후로 mt에서 한번 더하고 못함.
폰이라 더쓰기 귀찮다
썰 존나많은데 나중에 와서 푼다
기억정리라서 반응이 좋든 말든 나중에 더 쓸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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