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동기년한테 따먹힐뻔한 썰

내가 그때 좀 자발적 아싸 같은거엿음
일부러 좀 혼자 안어울리고 괜히 좀 그런거에
중2병 걸려서 폼잡는 그런거잇자나 ㅋㅋㅋ
일부러 동기들 모이는 술자리도 안가고 ㅋㅋㅋ
암튼 도도한척 존나 햇는데
한번은 여자애들이 나를 부르는거임
뭐 근데 할거없어가지고 저녁인디 술집으로갓지
여자애들 네명정도 잇엇음 다섯명이엇나 기억잘안남
갓더니 넌 왜케 맨날 혼자 따로노냐고 같이안어울리느냐니
머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그때당시 주희 라는여자애가
계속 이상한 눈빛보내는거임
암튼 걔가 전주에서 온애엿는데 좀 까졋엇음 ㅋㅋ
그러다가 노래방감
근데 이 주희라는애가 갑자기 나한테 자기 무릎베달라고 하면서 내 허벅지유ㅣ에 머리대고 눕는거임
아니 근데 이시발뇬이 자꾸 밑에서 노래하는데 자꾸 처다보는거
그처더니 자꾸 자지쪽으로 오데 ㅋㅋㅋ
자두 자지에 대가리를 파고드는거야
존나 아 시발 내가 그래거 치울라고 머리 막 들어내는데
옆에 여자애가 아 xx야~ 주희 취햇자나 너가 좀 이햐해
이러면서 계속부춛이는거임
솔직히 존나 꼴렷는데 참고 암튼
그렇게 노래방 시간끝나고
나가는데 갑자기 얘가 애들 다나갈때까지 안일어나는거임
내가 나가자 하니까 그때 일어나더니
자기 기숙사 안간다는거임 외박할거라고ㅋㅋㅋ
씹 ㅋㅋㅋ 일단나왓는데 애들은 이미 다 어디로 사리진산태엿고
비도 조금씯오고 내 잠바로 둘이같이덮고 걸어가는디
자꾸 모텔가자하는거임 자기술더먹고싶다고
아근데 뭔가 시발 같은과에 인원도 몇명업ㄱ는데
뭔가 소문좆같이나면 좆될거같아서
걍 어떻게 계곡 거절하면서 기숙사 데려다줫는데
갑자기 뒤에서
바보
이러더니 껴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어제자기실수한거없냐고 노래방부터 기억안난다는데
좆까고 기억안나는건 말이안되고ㅋㅋㅋ
암튼 웃어넘김
씹 가시나 쌔끈 햇는디
지금 생각하니까 설레네 ㅋ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얼마안되서 난 자퇴하고 인천다시올라가서
성악한다고 깝치다가 군대감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7.05.11 | 20살때 동거해봤는데 |
2 | 2020.01.21 | 현재글 20살때 동기년한테 따먹힐뻔한 썰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0 Comments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3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