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왁싱샵에서 있었던 썰 (3)

에고에고 먼저 횽들에게 석고대죄드립니다.
일주일 안에 끝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그것도 못 지키다니 남자 자격이 ㅇ벗다 ㅠㅠ
이제부터 내 건 자지가 아니라 소중이야! ㅋㅋ
연말 다가오니까 횽들도 회식이다 뭐다해서 많이 끌려다니지?
다들 올 해 잘 마무리하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그랬으면 하는데, 회식땜에 햄볶할 수가 없어 ㅜㅜ
이제부터 내 건 자지가 아니라 소중이야! ㅋㅋ
연말 다가오니까 횽들도 회식이다 뭐다해서 많이 끌려다니지?
다들 올 해 잘 마무리하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그랬으면 하는데, 회식땜에 햄볶할 수가 없어 ㅜㅜ
와 요즘 썰 풀면서 내가 문학엔 좆병신이구나하는 걸 새삼 느낀다.
막 나름대로 재밌게 쓸라구 해두 기억력도 병신, 필력도 병신, ㅅㅂ 좆노잼이야
막 나름대로 재밌게 쓸라구 해두 기억력도 병신, 필력도 병신, ㅅㅂ 좆노잼이야
같은 떡도 막 다양하게 장편으로 휘날리는 씹창이횽이 ㅈㄴ 존경스러움.
이번 편 쓰다 갑자기 현타와서 다 지울 뻔ㅋ
이번 편 쓰다 갑자기 현타와서 다 지울 뻔ㅋ
그래도 내 글보고 재밌다고 해주는 횽들이 있어서 존나조쿤? ㅋㅋ
아 참 그리구 지난 글 보다가 뒤늦게 오타 발견 ㅋㅋㅋㅋ
아놔 그린나이트래 그린나이틐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새벽까지 비몽사몽 간에 써서 그런가 몇 번을 확인했는데 이걸 놓쳤네
아! 그리고 아무래도 개인의 경험은 객관적일 수 없는 거니까
이번 편은 상당한 과장과 왜곡이 들어있으니 양해해 줘 ㅋㅋ
그래 존나 쫄아서 그렇게 어벙어벙거리고 있으니까
응? 오빵~ 지금 뭐 하려고 그런거야?
애교섞인 목소리를 듣고도 잠깐 망설였다. 이거 나 낚는 건가 싶어서 ㅋㅋㅋㅋ
내가 확실히 안될안 타입인 거 같아. 개쫄보라 ㅋㅋ
그래서 머리 존나 굴려서 겨우겨우 한 말이...
그래서 머리 존나 굴려서 겨우겨우 한 말이...
어? 지금 니가 나한테 (뽀뽀) 해준 거 잖아?
(으윽ㅅㅂ 지금 생각해도 좀 찐따같다. 그 당시엔 이게 최선의 방어였음 ㅋㅋㅋㅋ)
흐으응..
오빠는 나 어떻게 생각하는데?
오빠는 나 어떻게 생각하는데?
좀 ㅄ같은 드립이었는데, 대충 넘어간 걸 보면 나름 통했나보다. 운 좋았어.
귀엽지. 이쁘고 착하고..
그래서?
이상하게 술은 쟤가 먹었는데, 내가 방금 너무 쫄아붙어있다가 살 길을 찾아서 그런가 갑자기 기복이가 오더니 자신감이 갑자기 천장에 탭치는 거임. 그래서 느닷없이
뽀뽀 더 하고 싶어.
뽀뽀만?
키스..
그러니까 갑자기 내 입술을 확하고 덮치는데 와 혀가 완전히 시발..
내가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서 난 거 양쪽 아래에 있거든?
왼쪽 사랑니랑 어금니 틈부터 오른쪽 사랑니까지 후루룩 훑고 가는 거임.
와인먹어서 그런가 좀 시큼한 향도 느껴지고 얼마나 틈을 안 주고 훑어대는지
입술과 입술 사이로 침이 흐를 정도 ㅋㅋㅋ
그렇게 몇 분을 키스한거 같음. 머리가 좀 띵하더라
입술과 입술 사이로 침이 흐를 정도 ㅋㅋㅋ
그렇게 몇 분을 키스한거 같음. 머리가 좀 띵하더라
입술떼고 서로 바라보는데, 내가 너무 만져대서 머리가 좀 흐트러진 게
되게 섹시해 보이데.
되게 섹시해 보이데.
흐른 침을 핥는다고 혀를 내미는데 와 혀 엄청 길더라. 어쩐지 사랑니까지 닿는다 했어.
이 정도되니까 내가 젠틀남 코스프레했듯 얘도 여태 청순녀 코스프레한 거 아닌가 싶더라.
이 정도되니까 내가 젠틀남 코스프레했듯 얘도 여태 청순녀 코스프레한 거 아닌가 싶더라.
그러더니 내 소중이를 감싸고 있던 수건을 휙 날려버림.
내가 깜짝 놀라서 엌 하고 찐따 소리내는 순간 내 소중이에 입술 갖다대고 날 흘겨 보면서
혀를 스윽 내미는데, 바로 구렁이 앞의 햄스터가 연상... 크흡 내 햄스터...
혀를 스윽 내미는데, 바로 구렁이 앞의 햄스터가 연상... 크흡 내 햄스터...
그러고는 긴 혀로 기둥밑단부터 살살 핥아올라오는데, 이미 쿠퍼액이 찔끔찔끔.
그러고는 아까 손가락으로 하듯이 귀두밑을 혀로 삭 감아올리는데 나도 모르게 하앜소리나더라.
전 여친은 쿠퍼액 더럽다고 닦아내고 그랬는데 얘는 그냥 혀끝으로 톡하고 찍더니
내 안(?)으로 파고들려고 함. 진짜 부끄럽지만 진짜 '항'하는 신음소리가 나옴. 큭
전 여친은 쿠퍼액 더럽다고 닦아내고 그랬는데 얘는 그냥 혀끝으로 톡하고 찍더니
내 안(?)으로 파고들려고 함. 진짜 부끄럽지만 진짜 '항'하는 신음소리가 나옴. 큭
그러더니 입술로 귀두끝부터 감싸고 내려오는데
애가 아까 술을 먹어서 그런지 입안이 엄청 뜨거워서 꼭 보지에 넣는 느낌.
애가 아까 술을 먹어서 그런지 입안이 엄청 뜨거워서 꼭 보지에 넣는 느낌.
그리고 와 이건 어떻게 혀를 다루는 건지 분명히 입으로 내 소중이를 삼켰는데,
분명히 움직이질 않았는데 자꾸 내 소중이를 어루만지는 뭔가가 있음
깔짝깔짝대는 게 아니라 휘리릭하고 감싸는 느낌.
분명히 움직이질 않았는데 자꾸 내 소중이를 어루만지는 뭔가가 있음
깔짝깔짝대는 게 아니라 휘리릭하고 감싸는 느낌.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그냥 누워서 부들부들댔지.
어하 저아?
어?
옵하 져아?
미칠 것 같애에..
그러더니 위아래로 흡입을 시작하는데, 풀발 13cm 밖에 안 되는 게 한스럽더라.
얼굴도 쪼끄만 게 아주 손쉽게(?) 끝까지 삼키더라고 망가같은 거 보면 목까시? 라고
여자들이 눈물흘리면서 막 빨아먹더만, 내 껀 그 근처도 못 가나 봄 ㅋㅋㅋㅋㅋ
그래도 와... 이거 소중이 전체가 뜨끈하게 감싸이는 게 이대로 싸더라도 여한이 없겠다는 느낌.
얼굴도 쪼끄만 게 아주 손쉽게(?) 끝까지 삼키더라고 망가같은 거 보면 목까시? 라고
여자들이 눈물흘리면서 막 빨아먹더만, 내 껀 그 근처도 못 가나 봄 ㅋㅋㅋㅋㅋ
그래도 와... 이거 소중이 전체가 뜨끈하게 감싸이는 게 이대로 싸더라도 여한이 없겠다는 느낌.
아주 서서히 천천히 음미하듯이 왕복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신음이..
첨에 혀로 괴롭힐 때나 처음 흡입할 때만큼 강한 느낌은 아닌데
상황이 너무 야해서 그런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 아 쪽팔려 ㅋㅋㅋㅋㅋ
첨에 혀로 괴롭힐 때나 처음 흡입할 때만큼 강한 느낌은 아닌데
상황이 너무 야해서 그런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 아 쪽팔려 ㅋㅋㅋㅋㅋ
좀 익숙해지나 싶을 때 쯤 갑자기 또 헠 소리 냈음 ㅋㅋㅋ
어느 새 내 햄스터를 뱉어내고는 딸랑이 공략에 들어간 거 였음.
혀로 살짝 감아오나 싶다가도 갑자기 곧추세워서 콕콕 찔러대는데
나도 모르게 무릎이 꼬부라지고 입에서 비명이 나오더라. 아 쪽ㅋㅋ
어느 새 내 햄스터를 뱉어내고는 딸랑이 공략에 들어간 거 였음.
혀로 살짝 감아오나 싶다가도 갑자기 곧추세워서 콕콕 찔러대는데
나도 모르게 무릎이 꼬부라지고 입에서 비명이 나오더라. 아 쪽ㅋㅋ
진짜 혀로 또아리를 틀었나 왼쪽 딸랑이 오른쪽 딸랑이 번갈아가며 감싸쥐는데,
혀가 손인지 손이 혀인지 알 수 없는 호접지몽의 경지?
혀가 손인지 손이 혀인지 알 수 없는 호접지몽의 경지?
솔직히 돈꼬도 깨끗이 씻었는데 털 뽑을 때 혹시나 냄새올라올까봐.
그래도 거기까진 못내려가대 ㅋㅋㅋ
대신 돈꼬랑 딸랑이 사이에 회음혈? 거기를 살살 간지럽히는데,
아 이게 막 엄청 자극되는 건 아닌데 오묘하더라고
거기랑 딸랑이랑 왔다갔다하는데
자극도 위아래 위위아래, 내 비명도 위아래 위위아래
그래도 거기까진 못내려가대 ㅋㅋㅋ
대신 돈꼬랑 딸랑이 사이에 회음혈? 거기를 살살 간지럽히는데,
아 이게 막 엄청 자극되는 건 아닌데 오묘하더라고
거기랑 딸랑이랑 왔다갔다하는데
자극도 위아래 위위아래, 내 비명도 위아래 위위아래
한참을 그렇게 괴롭히다가 또 내 비명이 잦아들기 시작하니까 이것이 또!
아까의 반복을 하는 거야. 그새 흘러나온 쿠퍼액을 비집고 파고들면서 유린... 흑흑
ㅅㅂ 이 정도면 35살에 처녀상실 당한 건가?
이건 괄약근도 아니고 뭐라고 부르지? 하여튼 이렇게 넓혀놓으면 요실금 오는 거 아냐?ㅋㅋ
아까의 반복을 하는 거야. 그새 흘러나온 쿠퍼액을 비집고 파고들면서 유린... 흑흑
ㅅㅂ 이 정도면 35살에 처녀상실 당한 건가?
이건 괄약근도 아니고 뭐라고 부르지? 하여튼 이렇게 넓혀놓으면 요실금 오는 거 아냐?ㅋㅋ
그러고 다시 내 햄스터를 집어삼키고는 이젠 헤드뱅잉을 하기 시작한 거야.
단순 상하운동이 아니라 머리를 이케이케 움직여서 살짝살짝 비틀더라고
아고 답답해 이걸 그림으로 그려줄 수도 없고 필력은 병신이고
단순 상하운동이 아니라 머리를 이케이케 움직여서 살짝살짝 비틀더라고
아고 답답해 이걸 그림으로 그려줄 수도 없고 필력은 병신이고
그 와중에 입 안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혀가 또 휘감는 이중감촉...
이렇게까지 구분하는 건 솔직히 무리고 여튼 처음 느껴보는 느낌.ㅋㅋ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입속의 입?
흠.. 입속의 입하니깐 에일리언 생각난다.
아... 쓰고 보니 비유가 좆같네. 에일리언이라니... 횽들 꼬무룩된 거 아님? 미안 ㅋㅋ
이렇게까지 구분하는 건 솔직히 무리고 여튼 처음 느껴보는 느낌.ㅋㅋ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입속의 입?
흠.. 입속의 입하니깐 에일리언 생각난다.
아... 쓰고 보니 비유가 좆같네. 에일리언이라니... 횽들 꼬무룩된 거 아님? 미안 ㅋㅋ
아무튼 막 흐아앙흐앙 ㅈㅂㅅ같은 소리내고 꿈틀대고 있는데,
갑자기 흐힣!!!
갑자기 남은 한손으로 호두알들을 데굴데굴 굴리기 시작한 거야
와 양쪽을 공략당하니까 못 버티겠더라 와 이거 10분도 안 된 거 같은데
막 햄스터가 부풀어오르고 뻣뻣한 기운이 몰려오더라고
아씨 구구단이건 애국가던 이미 소용없고 되돌릴 수 없는 단계로 들어간거임.
하..앜학 흐응.. 아항 (ㅆㅂ 걔가 내는 신음소리여야하는데 이게 내 입에서 나오다니...)
흐.. 흐어엉 나.. 나 나올 것 같아하아아앙
매너있게 신호를 줬는데도 안 멈추고 계속 하더라.
읔읔대면서 꿀럭꿀럭 분출을 하는데, 다 나올 때까지 입에 물고 있다가 쪼옥 빨아내고는 샤워실로 뛰어감 ㅋㅋ
역시 그걸 먹는 건 AV 세계에서나 가능한가보다.
역시 그걸 먹는 건 AV 세계에서나 가능한가보다.
나는 거의 탈진한 느낌으로 널부러져 있는데, 샤워실에서 물양치하는 소리 들리더니
으웩으웩 퉷! 우워어엌
ㅅㅂ 우리 아빠랑 똑같은 소리 내 ㅋㅋㅋ
눈가가 촉촉해 져가지곤 슬그머니 나오더라고
오빠? 머야아~ 무슨 일 있었어? 왜 이렇게 됐어?
흐으응.. 몰라. 나도 잘 모르겠엉. 헠헠
오빠 그렇게 누워있으니까 요염하네 ㅎㅎㅎㅎ
오늘 힘든 일 있었어서 그런가 얘도 감정기복이가 ㅋㅋ 갑자기 밝아져서 장난치는데 넘모 귀여웠어.
그래도 남자새끼가 마냥 요염할 수만은 없잖아?
몸을 추스리려고 웅크리고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세연이가 내 양 어깨를 밀치고 다시 눕히는 거야.
오빠가 여자하고, 내가 남자해야겠다... ㅋㅋ
하더니 다시 설왕설래를 시작하는데, 아까 내 것이 들어갔건 뭐했건 아무 생각이 안 나고 물고빨고 장난아녔음.
또 긴 키스가 끝나고 입술을 떼니까 그제야 나도 드립이 나오더라고
왜 너 나 따먹을려고?
그러니까 세연이가 막 깔깔대며 웃더니
오빤 너무 귀엽고 피부도 하얘서 여자였으면 따먹었을걸 ㅎㅎ
봐 배도 글래머잖아.
봐 배도 글래머잖아.
잌!
급히 배에 힘줘봤지만, 이미 글러버린 몸... ㅜㅜ
민망한 마음에 상체를 일으켜 다시 입술을 갖다댔지
근데 자세가 어중간한데다 그나마 2년 전에 만들어둔 복근도 유명무실해서 온 몸이 부들부들 잼.
우리 세연이 또 빵터짐. 흑흑
우리 세연이 또 빵터짐. 흑흑
ㅋㅋㅋㅋㅋ 오빠 무리했나봐. 귀여웡.
(이잌! 인간 바이브레이터다 이뇬아! ㅜㅜ)
아 1분도 못 버티나 야속한 복근아... 그냥 포기하고 다시 드러누웠더니
근데 오빠앙~
어? 왜?
오빠는 웰케 귀여워? 하는 말도 하는 짓도 꼬추도?
하는데, 와 나 요즘 30 중반되면서 조정간 단발...
연사가 안 되는 몸인 줄 알았는데 금새 또 힘이 들어가네.?
보통 재장전에 30분 넘게 걸리는데 와..
말로 정신을 조지고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걸 열쇠부대 김상병 그 개새끼 이 후로 새삼 느낌.
연사가 안 되는 몸인 줄 알았는데 금새 또 힘이 들어가네.?
보통 재장전에 30분 넘게 걸리는데 와..
말로 정신을 조지고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걸 열쇠부대 김상병 그 개새끼 이 후로 새삼 느낌.
아 근데... 생각해 보니 나 약간 M끼가 있나봐. 고작 꼬추가 귀엽다는 말에.. 흑흑
세연이가 씨익 웃으면서
ㅎㅎ 오빠 오늘은 자주 단단해지네?
그러더니 왼손으로 내 뺨을 어루만지면서 다시 키스들어옴. 와 두근두근
아... 나 그냥 여자해야겠다.
이젠 서로 여유가 생겨서 설왕설래도 좀 하고 앞니 잘 있나 노크도 좀 하고 그렇게 끈적한 키스를 나눴지 ㅋㅋ
확실히 키스가 효과가 있네. 그냥 발딱이 아니라 다시 한번 딴딴해 지셨어요.
그리고 입술을 다시 떼더니 걔가 요상한 눈빛으로 날 내려다 보면서 그러는 거야.
흐흥... 오빠는 나 안 만질거야?
하앜!!! 이제 빗장이 풀렸어!
횽들은 답답했겠지만, '안전제일' '가늘고 길게'를 좌우명으로 삼은 나로서는 이 말을 기다려 온 것이었어!
이젠 미투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인류 문명 발달의 기원인 두 손을 사용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이젠 미투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인류 문명 발달의 기원인 두 손을 사용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하아... 꼭 말을 해야... 오빠 자꾸 이렇게 귀여운 척하면 곤란한데~
나중에 그러는데 이 때 자기가 이 말까지 꺼내도록 만들어서 살짝 마음이 식을 뻔 했대.
현타가 살짝 왔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현타가 살짝 왔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흐흐흥... 좀 짧지만 오늘은 여기서 끊을래.
추후에 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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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걔가 그러는데 첨에 내가 좀 느낌이 달랐던 게 얼굴은 하얗고 표정이 맹한게 내가 동생 뻘인 줄 알았대.
거기다 되게 순진하게 생겨가지군 왁싱받으러 왔다니까 약간 의외랄까?
그 와중에 첫 만남에 그런 일(?)이 있으면서 자기가 반말로 다가갔는데도 끝까지 존댓말로 예의차리는 게
되게 다르게 보였다고 그러더라고.. 젠틀하고 순진하고 귀엽고? 35한테 귀엽다니 ㅋㅋㅋㅋ
그 후에 좀 친해지구 섹드립 좀 쳐볼까하다 말았는데, 잘한 듯
만약 어설프게 드립쳤었으면 개망했을 거 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구..
걔가 그러는데 첨에 내가 좀 느낌이 달랐던 게 얼굴은 하얗고 표정이 맹한게 내가 동생 뻘인 줄 알았대.
거기다 되게 순진하게 생겨가지군 왁싱받으러 왔다니까 약간 의외랄까?
그 와중에 첫 만남에 그런 일(?)이 있으면서 자기가 반말로 다가갔는데도 끝까지 존댓말로 예의차리는 게
되게 다르게 보였다고 그러더라고.. 젠틀하고 순진하고 귀엽고? 35한테 귀엽다니 ㅋㅋㅋㅋ
그 후에 좀 친해지구 섹드립 좀 쳐볼까하다 말았는데, 잘한 듯
만약 어설프게 드립쳤었으면 개망했을 거 ㅋㅋㅋㅋㅋㅋㅋ
으으... 퇴근하자마자 무리해서 썼더니 야근한 기분이야...
빨리 자야겠다.
원래 4편 정도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엉
내일 체력이 남아있으면 또 여기서 야근하는 거고,
아니면 좀 더 기다려줘 ㅜㅜ
다들 굿밤~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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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9.12.10 | 전문 왁싱샵에서 있었던 썰 (1) (11) |
2 | 2019.12.12 | 전문 왁싱샵에서 있었던 썰 (2) (15) |
3 | 2019.12.16 | 현재글 전문 왁싱샵에서 있었던 썰 (3) (11) |
4 | 2019.12.22 | 전문 왁싱샵에서 있었던 썰 (완)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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