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떡을 쳐야 되냐 딸을 쳐야되냐 - 3편

덧글들을 보고
나름 자괴감도 들고
또 나름은 실감나게 잘 썼다라는 생각도 든다
사실 이미 내가 저지른 일이고
이미 개보지의 감각이 내 자지에 기록이 되었기 때문에
욕하거나 날 위해서 한다는 충고들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그래도 충고 고맙다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개와 하고 있는데
개도 보지에 바디워시를 묻히고 살살 문지르면서
손가락 넣으면 좀 많이 낑낑거린다
첨엔 싫다고 빼다가 그냥 포기하고 내준다
자지를 넣는다고 눕히면
보지가 바디 거품이랑 섞여서
조금씩 벌름거리는데 털로 덮인 보지 입구가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아무래도 개를 바깥에 키우다보니
위생상 조금 그래서 할땐 아예 콘돔을 끼고 하는데
콘돔 낀 자지를 사람 문지르는것처럼
개한테 찌걱대면 보지가 막 벌렁벌렁 거린다
천엔 엠자로 눕혀서 넣을때 나름 잘 들어갔는데
하다보니 얘가 구멍을 조이면 속으로 못들어가고
자지가 자꾸 비껴나가는 바람에 며칠을 못 넣었다
그러다가 보지구멍을 좀 느슨하게 만들고 나서
다리를 안벌리고 그대로 눕힌 상태에서 넣으니깐
보지 구멍을 찾는다고 자지를 굳이 찾아댈
필요가 없었다
이후론 실패없이 넣고 있다
일단 넣기 시작하면
자지 끝이 좀 따뜻하고 뻐근해질때쯤
그대로 밀어넣어서
일단 보지를 자지모양에 맞추는 게 보통 느낌이다
푹 깊이 박고 난 이후에
움직이는걸 시도했는데
개보지 조임이 생각보다 엄청 강했기 때문에
빠질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조임이 어느 정도냐면
함참 넣었다 뺐다 하는데 자지가 울컥울컥하길래
느끼지도 못하고 싼 줄 알고 그냥 뺏다
정액이 아니고 쿠퍼액이길래 아까웠다
쿠퍼액이 콘돔하고 개 보지 조임을 뚫고
나가려니 느낌이 꼭 싸는 것처럼 그랬던거였다
개보지에서 쭉 뺏다가 확 밀어넣는게
왜 사람들이 섹스에 그렇게 환장하는지
알겠더라 그냥 자지가 조인다는게
기분이 엄청 좋은 거 같다
어찌보면 개와 떡정을 즐기고 있는데
사실 떡정보단 오나홀이라는 생각으로 한다
그냥 섹스토이같은 느낌으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듯 하다
두서없이 쓴다고 썼는데
어째 수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맘에 들지 모르겠다
나도 내 글 쓴거니깐
욕해도 사실 할 말 없다
그래도 생각이 드는건
수간도 여기 썰게에 불륜 쓰리썸 몰카 근친같은
수많은 짓거리들과 사실 별반 다를바 없다고 본다
때충 썰 마무리는 된듯하다
꼴리는 경험이 또 생기면 적어보려한다
낼이 될 수도 있고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다
읽어줘서 고마웠고
수간 궁금한게 있으면
덧글로 물어봐주면 틈틈히 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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