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

오늘 한시간 전쯤에 7호선 타고 가는데 이상형의 여자를 봤어
그냥 이쁜게 아니라 지금까지 봤던 여자들중 가장 이쁜
난 더가야 하지만 그녀를 따라 내렸어
나 원래 이러지 않음 진짜루 처음 이런거였음
스토킹도 뭐도 아니고 그냥 나도 모르게 그녀를 따라서 걷고 있었음
말걸어볼까 작업을해볼까 생각만 하지 용기가 안나에
그러다가 인파속으로 그녀가 사라짐
나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니?ㅋㅋ 여기 건대앞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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