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일기

그렇다. 나는 환각 현상을 경험했다.
정말 신기하다 분명히 내가 봤을 때는 이게 아니였는데 나중에 정신차리고 다시 보니 이게 아니였다.
정말 신기하다 분명히 내가 봤을 때는 이게 아니였는데 나중에 정신차리고 다시 보니 이게 아니였다.
#1
영화 '3096일'을 보는 중이였다.
처음부터 정독하던 중. 시간도 없고 루즈해서 앞부분을 땅겨서 몇몇 부분을 보는 중이였다.
그렇게 장면을 옮기던 도중 이런 장면이 나왔다.
영화 '3096일'을 보는 중이였다.
처음부터 정독하던 중. 시간도 없고 루즈해서 앞부분을 땅겨서 몇몇 부분을 보는 중이였다.
그렇게 장면을 옮기던 도중 이런 장면이 나왔다.
"그래서 그 여자애를 납치했니?"
주인공의 엄마같은 사람이 주인공을 보며 말하는 장면이였다.
그 장면을 한 1초동안 보고 다시 위치를 원래 보던 쪽으로 옮겼다. 그 장면보다 훨씬 앞쪽에 위치했다.
그리고 다시 영화를 정독했다. 영화를 정독하면서 아까봤던 그 장면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장면을 다시보니 아까같은 느낌의 말이 전혀 안나오는 것이다;;;;;
주인공의 엄마같은 사람이 주인공을 보며 말하는 장면이였다.
그 장면을 한 1초동안 보고 다시 위치를 원래 보던 쪽으로 옮겼다. 그 장면보다 훨씬 앞쪽에 위치했다.
그리고 다시 영화를 정독했다. 영화를 정독하면서 아까봤던 그 장면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장면을 다시보니 아까같은 느낌의 말이 전혀 안나오는 것이다;;;;;
정말 신기했다
#2
ㅋㅁ으로 ㄱㄷㅈ수를 구입하는 중이였다. ㄱㄷㅈ수 400명을 2만원에 반값에 팔고 있었다.
돈을 입금하고, 판매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몇 시간 동안 기다린 후, 판매자에게 연락이 왔다.
스마트폰 알림을 클릭해 사이트로 들어갔다.
그리고, ㅋㅁ 대화창을 봤다. 그에게 메시지가 하나 와있었다.
ㅋㅁ으로 ㄱㄷㅈ수를 구입하는 중이였다. ㄱㄷㅈ수 400명을 2만원에 반값에 팔고 있었다.
돈을 입금하고, 판매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몇 시간 동안 기다린 후, 판매자에게 연락이 왔다.
스마트폰 알림을 클릭해 사이트로 들어갔다.
그리고, ㅋㅁ 대화창을 봤다. 그에게 메시지가 하나 와있었다.
"넌 사기당했다."
정확한 문자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난 지금 이 글을 한참 후에 쓰는 글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문자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난 지금 이 글을 한참 후에 쓰는 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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