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글은 처음 쓰는데 난 재미가아니라 팩트 위주로 쓸게 글고 딸쟁이들은 기대할만한 글은 여기서는 안나오니 뒤로가기 눌러랑~^-^

약 2년전 23살때 내가막 군대갔다오고 학교를 복학했을때야 지잡대 다니느냐고 대구에서 학교다니는데 그때 한참 외로워서 랜챗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 많이했었어 그러다가 고2 현아 (이름 특이해서 기억난다) 서울에서 산다는 애를 만나서 대화좀 하다가 폰번교환해서 톡을했었어 ㅇㅇ 근데 내가 고삐리랑 할말이 얼마나있겠냐 연락좀 뜸해지다가 연락안한지 일주일쫌 지났었지   그러다 밤12시쯤에 뜬금포로 전화가 왔어 (이때 처음으로 통화해봄) 얘가 여고 다녔는데 걔네가 수학여행인가 쨌든 거기가서 나한테 전화한거야 스피커폰으로 친구들이랑 같이통화함 한 4 5명? 그래서 받아서 뭔얘기를 해도 리액션오짐 역시 여고생들인가봐 그래서 개소리 하다가 현아가 오빠 우리야동보게 사이트추천좀 해줘 하면서 섹드립해서 사실대로 내가아는곳 알려줬어 친구폰으로 야동보면서 지들이 궁금한걸 나한테 묻더라고ㅋㅋ 지들끼리 소리지르고 꺄르륵거리고 쨌든 

그날이후로 얘랑 연락하면서 섹드립도 치고 톡이랑 전화를 일주일 정도 했었어 아 그리고 얘가 프사없어서 얼굴몰랐었는데 사진교환하고 봤는데 얘가 ㅈㄴ이쁜거야 진짜 현아느낌?ㅋㅋ 이름도 현아인데 느낌도 현아느낌이야 ㄹㅇ 이때부터 물소로 들이댔지

쨌든 이후에 연락하다가 밤9시쯤?이였는데 막서로 보고싶다 이런얘기할때였어 그리고 자기네 집에 오늘 혼자 잔다는거야ㅋㅋ 그래서 이런 이쁜고딩먹을경험 또 다시 없을꺼다라고 생각해서 난대구사는데 지금바로 서울로 간다고했지 난 차가 좀 빨리생겼어ㅇㅇ 그래서 그밤에 서울까지 세시간인가? 걸려서 갔어 가면서 개쫄리더라 먼거리라 얘가 잠수타면 어쩌지하면서 (근데 랜챗으로 외국까지가서 따먹은 나라서 이정도 거리는 뭐 이건 담에 기회되면 썰풀게) 어쨌든 쫄려서 전화도 안끊고 블루투스로 통화하면서 서울을갔지 근데 얘가 중간에 씻는다하고 연락 한시간넘게 안되서 존나 쫄렸었는데 지도 씻고 화장하느냐고 그랬다고하더라 이때 ㄹㅇ개쫄렸었어 바람맞는줄알고 그래서 새벽 한시쯤?서울 입성

얘가 알려준곳에서 기다리면서 담배피는데 멀리서 핫팬츠입은 여자라 걸어오더라 근데 이게 사진으로 보면 현아인데 실물은...얼굴은 확실히 이뻐 근데 몸이 시발 내상상속 두배? 존나 뚱뚱한건 아닌데 통통? 존나 뿔은 현아였어  솔질히 평타치에 얼굴이 이뻐서 커버 쳤는데 내가 사진으로 보고 기대한 몸매가 아니라 좀 실망했었어ㅇㅇ 시발 서울까지왔는데 아마 니들이 말하는 육덕 그몸매였어 가슴은 D컵이였고 뱃살보다 허벅지가 두꺼운? 내가 78에 72정도인데 내다리정도 되더라 ㅇㅇ 

넘길어져서 다음에 반응보고 심심하면 쓸게 배터리도 없다 생각보다 장편이되어버리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