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때 이미지클럽간 썰

시발 친구새끼가 이미지클럽혼자 갔다와서 존나좋다고
이빨까길래 나도 한번갔었다.
들어가자마자 직원년이와서 책자펴주는데
그중에 골라서 맘에드는옷입혀보고 하는거임
고르고골라서 상황설정하라길래 비행기로 정했더니
방으로 안내해주더라.
좌석에 앉으라고 안내해주길래 앉아있었다. 내가고른년이
물준다고 오더니 그걸내바지에 쏟는거였다.
한국에서하던버릇나와서 존나급하게바지내리고 보빨하고
있는데 존나웃긴게 갑자기 방문열리면서
남자 기장새끼가 오더니
[오카케사마. 모시와케아리마. ㅇ야메떼구다사이]
[고객님 송구합니다만 멈춰주십시오.]
하길래 나도 갑자기 감정이입되서
[오레가 오레다. 다까라 제코조닷떼! 아호!]
[내가 난데. 지금절호조라고 바보새끼야!]
하니까 기장새끼 황급히사과하고 나가더라.
근데 돌아보니까 내가고른년이없어진거야.
씨발어디갔지하고 두리번거리는데
승무원들 준비실쪽커튼열리더니 다른년이맞이해주더라
알고보니 1+1행사중이어서 그렇더랔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한시간하고 만오천엔 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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