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미용실년이랑 싸우고 나온 썰

존나 짧게 말한다
머리 자르러 미용실을 갔는데 어떤년이 여기로 앉으세요 하더라
그리고 머리 자르면서 말 존나 걸길래
몇살이세요? 이러길래 몇살같아요 이러니까
이십대..음... 이러길래 내가 솔직히 후반은 아니다 ㅋㅋ 하니까
ㅋㅋ 근데 초반도 아니다 ㅋㅋ 이지랄 떨길래
갑자기 빡쳐서 썅년이 아까부터 입냄새 존나 나길래
저기요 알았으니까 이 좀 닦으세요 냄새 나네 이러니까
갑자기 얼굴 빨개지면서 어버버 하면서 어쩌라고요 ㅡㅡ 하면서 정색빨더라
그래서 걍 아 나와요 짜증나네 이러면서 일어섬
갑자기 썅년이 밖에 나가버림 좆같아서 나가려는데 원장이 일단 자르던거는 제가 잘라드리겠다 돈은 안받겠다
하길래 좆까라는 식으로 됐어요 하고 걍 나왔는데 그 앞에서 썅년이 담배피고있음
존나 띠껍게 먼산 쳐다보길래 아 똥내 하고 지나감
썅년이 갑자기 욕 존나 함
그래서 걍 무시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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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5.08.19 | 방금 미용실알바랑 ㅅㅅ하고온 썰 (6) |
2 | 2018.08.27 | 현재글 방금 미용실년이랑 싸우고 나온 썰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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