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때 전입가자마자 선임 2명 존나팬 썰

일단 난 입대전에 헬스장에서 알바했음 유사트레이너겸 청소로
거기서 여친도 사겼지
근데 입대하기 한달던 쯤 부터 여친이랑 깨질 위기였음
훈련소에서 보충중대로 옮겨서 자대배치 대기할때
전화했었는데 ㄹㅇ 깨지기 직전까지감
존나 심란하고 빡찬상태로 자대전입가서
긴장 이런거도 없고 그냥 개좆같았음 그때 상황이
근데 그때 투고랑 쓰리고가 전형적인 신병 갈구기 놀이함
거기서 존나 참으면서 받아주는데 여친 이야기가 나옴
투고가 여친맛있었냐? 하는데 진짜 이성의 끈이 뚝 끊어짐
그래서 대답안하고 존나 삭히는데 대답안하냐? 개빠졋네
하면서 좆지랄을떰 '하 개미쳣네 넌 이따보자'하고 그새끼 샤워하러감
난 바로 야마돌아서 샤워장으로 따라들어감
상황 눈치챈 쓰리고 새끼도 나쫓아옴
샤워실 들어가서 옷벗고있는 그새끼 바로 발로 존나깜
그새끼 자빠진거 존나 쳐밟는데 쓰리고가 뒤에서 잡음
그새끼도 와사털고 뱃대지 발로 존나 걷어참
둘다 좆멸치라서 구석에 몰아넣고 개패듯이 팸
둘다 ' 씨발 미쳣냐 뭐하냐고 뭐해 돌았냐 ' 만 전나 반복함
나는 닥쳐씨발놈들아 오늘 니네 죽이고 나도 뒤진다 하고 눈돌아가서 계속 존나팸
뒤이어 샤워하러온 새끼들이 뜯어말리고
나랑 걔넨 바로 행정반으로 끌려감
중대장 갓대위라서 한숨 존나쉼
난 존나 영악해서 그때 신병버프란게 뭔지 알고있었음
억지로 즙짜서 ' 오자마자 이러쿵저러쿵 저는 여친이랑 깨질 위기고 그런데 성희롱어쩌고저쩌고 그냥 죽고싶습니다'
하면서 관심병사짓 존나함
결국 난 다른대대 옮겨지고
내위에 2명 있는 분과가서 개꿀빨다 전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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