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나이트에서 연락처따서 먹은년인데 2

연락처 딴년
몇칠뒤인가
만나서 밥먹고 드라이브 깔짝하다
차에서 술사들고 모텔가서 마시자고
이빨까서 오케이 사인받아서
편의점가서 술 존나 사서
모텔 초읍동 숙박으로 들어가서
술먹기전에 한번 싸고
느낌도 별로고 맘에 별 들지도 않고
현자타임와서
술 냉장에 넣어둔거 봉지에 다시담고
카운터에서 나갈껀데
한시간도 안있었는데
숙박말고 대실로 해달라고
나머지 비용 달라고
점찮게 부탁해서
돈 삼만원인가 받고
집가서 혼술함
그년 나 존나 안좋게 보던데
두어달 뒤에
나이트에서 봤는데 쌩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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