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당한 여중생 따먹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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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1:00
이런 글이 딱히 인증을 할 수도 없고, 인증해도 일단 안 믿기로 결정하면 뭘 해도 안 믿게 되는 것이니,
불편한 놈년들은 읽지 말고 나가라.
불편함은 의처증 같은 거다. 뭘 해도 마누라가 바람피우는 것처럼 보이거든.
중학교 3학년 때 있었던 일이다. 물론 남녀공학이었고, 집에만 가면 1일1딸 치면서 대가리에 섹스만 가득하던 시절이다.
이쯤 색즉시공이라는 영화가 나왔었다. 그때 하지원이 좀 까무잡잡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하얗게 변했더라.
지금부터 내가 만나게 될 여자애가 하지원 닮았서서 하는 말이다.
가슴은 없지만 각선미가 좋았다. 여리여리했지.
이름은 말할 수 없으니까, 그냥 ‘예미’라고 하자. 말주변 없고 우울해 보이는 애였다.
항상 검은 스타킹을 신었었는데, 꼭 장례식이라도 온 것 같은 분위기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상하게 지금도 걔가 여름에 맨다리로 있는 게 잘 상상이 안 된다.
걔가 교회 다녔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교회를 안 나가서 잘 모르겠다.
대신에 나는 PC방을 갔다. 내 때 디아블로2가 유행했었다. 아마존 키웠었는데, 순전히 가슴 때문이었다.
취향이 큰 가슴이라, 예미한테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냥 반마다 서너명씩 꼭 있는 조용한 애였을 뿐이다.
지금도 좀 그런 편이지만, 나는 숫기가 모자라서 연애 같은데 내색하지 않는 편이다.
여자 쪽에서 귀엽게 계속 달라붙으면 스르륵 마음의 문을 여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고 디게 잘 생긴 축도 아니다. 키는 큰데, 미남상은 아니지. 눈높이에 맞는 고만고만한 애들 사귀면서 산 놈이다.
콧소리 못내는, 그렇다고 수다가 활발한 것도 아닌 예미랑 나랑은, 교점이 없었다.
그래, 원래대로라면 2-3년 안으로 이름을 잊어먹는 흔한 중학교동창이 됐어야 했지.
근데 그렇게 안 됐다.
너네 인생 꼬일 때마다 공통점이 뭔 줄 아냐?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안 하던 짓을 해버리는 거다.
기억해둬라. 항상 그렇게 시작한다.
내 경우에는 여자담임선생을 좋아하는 걸로 시작했다.
국어선생이었는데 원래 있던 분이 임신하면서, 땜빵으로 온 임시교사였다. 작고 통통했는데 가슴이 컸었지.
지금 생각하면 그냐 별 관심 안 가질 것 같은 스타일인데, 그때는 이상하게 꽂혔었다.
칠판에 판서할 때마다 가슴 흔들렸던 것 때문인가…….
여하튼, 얼마 안 돼서, 중학생이 펼칠만한 망상의 나래? 뭐 대충 그런 은밀한 곳의 주인공을 꿰찼지.
진짜 자위 많이 했다.
그러다 좀 심해져서, 화이트데이 사탕 준다고 교무실을 몰래 들어갔었다.
내 딴에는 이렇게 챙겨주는 걸 시작으로 조금씩 발전시켜 나가보자, 뭐 대충 이따위 생각 같지도 않은 생각이었지.
원래 몰래선물 같은 거 잘 안하는 편이라, 엄청 떨리더라.
그런데 선생들 회식 때문에 교무실이 비었더라. 당직선생도 안 보였고. 당직선생이 어디 갔는지 찾다가, 그냥 접었다.
뭐, 어디든 갔겠지. 어쨌든 교무실이 비었으면 좋은 거 아니겠냐.
담임자리로 가서 사탕 놓고 가려고 했다. 근데 담임 책꽂이에 생활기록부? 뭐 이런 게 꽂혀있는 게 보이더라.
어휴, 씨발. 여기서부터 잘못됐지.
그냥 가면 되는데, 궁금하더라고. 이것도 평소에는 잘 안하는 짓이거든? 궁금해도 위험하면 안하는 스타일인데,
그날은 이상하게, 진짜 이상하게 펼쳐볼 용기가 나더라고.
처음엔 내 것만 보려고 했는데, 뭔가 막 종이편지랑 인쇄물들이 꽂힌 장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더라.
그런데 그게 예미꺼였다.
순간적으로 뭐길래 이래 적을 말이 많아? 싶더라고.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예체능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그래서 봤다, 뭔지.
처음엔 잘 이해가 안 됐다. 무슨 어머니가 도망을 가고, 아버지가 몸을 더듬고, 때리고, 뭐 이런 내용들로 두서없이 시작하더라.
그런데 벗기고, 만지고……. 뭐 이런 글자만 봐도 감이 오잖아? 가족성폭력이더라.
퍼뜩 떠오르길, 그러고 보니까 2학년 때도 여교사휴게실 뭐 이런 데서 예미가 나오는 걸 몇 번 본적 있었는데,
이거랑 관련된 건가 싶더라.
간략히 요약하자면, 외로운 아버지가 술 먹고 친딸을 근친상간해버린, 그런 스토리였다.
예미가 2학년 겨울방학 때 아버지가 무슨 절도죄로 감옥에 가면서 일단락됐는가 싶었는데,
이번에 문제는 친오빠더라. 걔네가 남매인데, 오빠가 무슨 공고중퇴한 그런 놈이었는데,
그 아비에 그 아들이라고, 여동생을 건드리더라고.
그 뒤로는 후속조치, 뭐 이런 것들이었는데, 특기할만한 건 없었다.
어머니가 도망갔으니까 오빠까지 날려버리면 예미가 지낼 곳이 사라지는? 뭐 그런 문제던데……. 많이 복잡하더라.
짠하더라고. 많이 불쌍하고, 안됐고, 뭐 대충, 그런 감정이 들더라.
그런데 인간이 진짜 쓰레기 같은 면이 있는 게 뭔 줄 아냐?
나도 모르게 서있더라. 아버지한테 강간당하는 예미모습 같은 거 곧장 상상하니까, 흥분되더라.
씨발, 하면 안 되는 질문들도 들고……. 아빠 거는 좋았니?
야동에서는 좀 봤지만, 실제로 이런 사례를 보는 게 처음이라 진짜 기묘했다.
내가 연말이면 구세군 냄비에 만원도 넣고 이만원도 넣는 사람인데, 그때는 이상하게 착한 생각이 잘 안 들더라고.
어차피 처녀막 따였는데,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
(여기 익명성인데, 굳이 구라칠 이유가 없다고 본다. 고해성사나 하련다)
솔직히 이걸로 학교에 까발리겠다고 협박하면 한번 주지 않을까? 이 따위 생각도 했다.
집에 가서 베개 엎어두고 고추 비비는데, 예미 생각했고 나중에는 소풍 때 찍은 사진 가져와서 보면서 쳤다.
학교에 체육창고? 뭐 그런데서 매트릭스 위에 엎어두고 섹스하는 거 상상했던 걸로 기억한다.
흥분의 정도가 야동이랑 비교할 바가 안 되더라고.
다음날 학교 가니까 나도 모르게 예미만 보고 있더라.
친오빠도 더듬는다고 하던데, 어젯밤 한바탕 해버린 건 아닐까? 배덕하게 남매끼리?
조례부터 종래까지 걔 뒷모습만 볼 때마다 이런 생각했다.
그러다 좀 많이 흥분되면 수업시간에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변기에 앉아서 딸쳤고.
이러면 안 된다고는 생각했는데, 솔직히 그러면서 뭔가 거칠 것도 없더라. 그냥 상상인데 뭘? 대충 이런 생각이었다.
인터넷에 보니까 생각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더라.
생각이 실천이 되고, 그 실천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고. 맞는 말이다.
내 입장에선, 그냥 너무 늦게 안 게 문제였지.
예미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까, 쟤랑 섹스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차 비대해져 가더라.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가족으로부터도 버림받은, 설태 묻은 더러운 혓바닥으로 온몸이 구석구석 핥아져도 반항한번 제대로 못하는, 그런 가녀린 쇄골, 아찔한 신음소리, 턱부터 목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절묘한 선……. 예미 보면서 별의별 상상을 다했다.
그러다가 아예 예미 친오빠가 부러워지기까지 하더라.
나도 저런 여동생 있었으면 밤마다 존나 따먹었을 텐데, 아예 강제로 임신시켜서 낳게 했을 텐데.
이따위 생각들이 들더라고. 얼추 야동에서 본 것들이랑 상상을 덧대서 죄다 예미한테 덮어씌웠다.
모르겠다, 내 입장에서 마음대로 손대도 되는 그런 여자처럼 인식돼서 그런지도.
사실 이 모든 게 상상으로 끝냈다면 이런 글도 안 적고 있겠지.
애당초 인생이 꼬였다고도 표현하지 않았을 거다.
결국 못 참고 5월쯤에 예미한테 말을 걸었다. 수학문제 좀 가르쳐줄 수 있겠느냐고, 엄청 뻔한 구실로. 좀 놀라라했는데,
그러다 알겠다며 가르쳐주더라. 그 뒤로도 몇 번 더 물었다.
딱히 계획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는데, 그냥 일단 친해져야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것 같다.
여름방학 때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도 생각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내 생각은, 불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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