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 따먹은 썰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나는 현재 수험생이다
저번주쯤 학원다녀와서 집에오니 부모님이
사실 날 입양했단다
나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져서 성당에서 키워진 애였고
굳이 이제와서 말하는 이유가 날 버렸던 엄마가
날 다시 만나고싶어서 꽤 오래전부터 찾아다녔고
최근에 연락이 닿아서 현부모님이 상의끝에
내 결정에 맡기기로 한거다
그래서 오늘 만나고왔는데 친엄마가 존나 예쁘더라
친엄마 따먹는 상상하는데 넘꼴려서 뭔소리하는지 하나도 못들었다
친엄마 아직 재혼안하고 혼자사는데 내가 따먹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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