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푸잉 사먹은 썰
크로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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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01:31
첫 방타이였는데
부산에서 비행기 타기 전부터 내 소중이가 풀 발기 해서 트레이닝바지 입고 있던거 청바지로 갈아입었음..
아무튼 그런 상태였는데
수완나품 도착하니까 새벽 1시 정도 되더라고..
뭐 공항에서 짐찾고 유심사고 택시 타서 미터기쪽 시계 보니까 2시더라.
그때는 정보고 나발이고 그냥 간거기 때문에 .. 테메가 언제까지 하는지 스독이 어디 붙어있는건지도 몰랐거든
아무튼 숙소(나나역 근처) 도착하니까 2시 30분 조금 넘었었어
숙소에서 짐 풀고 조금 쉬니까 소중이가 폭발 직전이라고 자꾸 신호를 보내는걸 어쩌겠니..
일단 핸드폰 들고 바깥으로 나갔지.. 근데 뭐 있겠냐 시간은 새벽 3시인데..
나오는길에 나나플라자 들렀더니 불 다꺼져있고 쓱 둘러보는데
이건 뭐 3층짜리 건설현장사무소인지 유흥주점인지 헷갈릴정도로 을씨년스럽더라고
그렇게 나와서 부랴부랴 검색, 테메를 찾긴했는데 이미 문 닫은 상태였고 에라이 ㅅㅂ 붓싼촌놈 하는게 다 그렇지뭐 하면서
굳게 닫힌 셔터를 등지고 나가려는 순간 나랑 상황이 비슷해 보이는 까올리 아재랑 마주침..
그때 아재의 표정은 -> (에라이씨바꺼)
좀 걸어서 소카쪽 가보니까 역시.. 뭐 .. 소카 입구 왼쪽편에 째즈빠 비슷한거 열려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뭐 시끄럽기만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나와서 다시 나나 역 쪽으로 쭉 걸어가고있는데
갑자기 툭툭 한대가 내 옆에 서더니 레이디 레이디 ? 이러더라고
입으로는 어...어... 머뭇거리면서 갑자기 바빠진 나의 두뇌안에서는 3가지 시나리오가 펼쳐지고있었음.
1. 씨발 이거 소설에서만 보던 인신매매 각인데 괜히 걸렸다가 안그래도 좆같은 인생 태평양 한가운데서 물고기 밥으로 끝나는거 아니야 ?
2. 내 소중이가 지금 폭발 직전인데 일단 한번 가볼까..
3. 다 때려치고 숙소가서 혼자만의 자유를 느끼며 잠이나 잘까..
한 10초 정도 생각하고 바로 툭툭에 올라탔음.. 누구말따나 소중이가 뇌를 지배해버렸던거지..
근데 지금 보니까 분명히 나나에서 후웨이꽝으로 간거같은데 엄청 돌아돌아 가게로 들어간거같음.. 왜인지는 모르겠음
갈때는 한 20분 걸렸는데 숙소로 올때는 진짜 5분밖게 안걸렸거든..
아무튼
딱 가게 들어갔는데 조그마한 통로에 문 하나 달랑있고 그 옆에 키 195 정도되고 팔 두께가 내 배둘레만한 흑형이 딱 자리잡고 서있었어
순간 "와.. 이거 이러다가 좆대는거아니야 내인생 어떻게 되는거지 당장 도망가고싶다 여기 괜히왔다 나는 죽을꺼야"
라는 생각도 안들었음 그냥 오씨바..하고 3초정도 멍때렸음 하도 놀래니까 몸이 다 굳어버리더라.
근데 순간 흑형이 씨익 웃으면서 옆에있던 문을 열어줬음..
들어가서 보니까 애들 한 20명 정도가 쪼르륵 앉아서 날 쳐다보더라공..
짐작컨데 툭툭 타고 오면서 드라이버놈이 전화로 머라머라 했던게 아마 손님 간다고 애들 대기시키라고 한것 같았음
암튼 한명 픽업해서 숙소로 향했는데
내가 얼마나 급했으면
툭툭 타고 오면서 푸잉이 팬티에 손넣고 주물주물했음
엘리베이터 문 닫히는 순간부터 키스하고 바지 벗을라고 지퍼까지 내리고
콘돔같은거는 개나 줘버렸! 하고 현관문 닫히자 마자 치마 올리고 팬티 옆으로 제끼고
바로 쑤셔넣었음 아마 그때 엘베, 복도 CCTV 보고있는놈 있었으면 나름 재미있게 시청 했었을꺼임..
쑤시는데 푸잉이도 툭툭에서부터 흥분했는지 물이 많이 나오더라고..
오이~오이~ 하면서 희한한 신음소리도 내고 말이지..
하여튼 쑤시면서 옷벗고 침대에서 질싸 2판 마무리 하니까 엄청 피곤해지더라고..
그래서 보빨하다가 봊이에 혀 넣은채로 잠들었음.
일어나니까 내 얼굴이 푸잉이 양 허벅지 사이에 끼워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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