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롱 웨이터시절 아가씨 만난 썰

나보다 한살많은년이었는데
어찌어찌 말까다가 밥먹게되고 사귀게되었음
나도 그때당시 600은 벌었는데
나보고 니가 돈이 어딨냐며 거의 지가 다냈음
내가 손님모시고 호텔방에 집어넣고 팁만원받고 나와서
호텔복도를 걸으면
그년이 엘베에서 내려서 그손님 방으로 들어감
복도에서 마주칠때
기분 ㅆ ㅆㅎㅌㅊ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기분이 존나 이상함
아무리 즐기려고 만난거라지만 ㅇㅇ
지금은 둘다 결혼해서 잘살고있음
그년 애비가 법무사 출신에
시골에서 정치해보려고 하는거 같더라
나중에 혹시 시장이나 국개의원되면
확 까발릴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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