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노래방도우미 불러본 썰 2

불이 켜지고 한명만 눈이 들어오는데 막상 말을 못하겠었음
그랬더니 대리가 먼저 안고르면 자기가 먼저 고른다면서 몬가 내스타일 아닌 싼마이 나보이는 여자를 고름
나도 여기서 질질 끌면 너무 우유부단 해보일꺼 같아서 첨에 눈에 들어온 여자를 고름
다른 여자들 나가고 우리가 초이스한 여자들 둘이 환하게 웃으면서 각각 옆에 앉음
안자마자 나이가 몇이냐 뭐하냐 등등 물었는데 그 여자는 나보다 한살 많았었음
그러면서 존나 입에 발린 거짓말도 하면서 분위기 띄워 볼려는게 눈에 보였는데
그때까지도 속으로는 여기 와 있는 내자신이 존나 싫었음
그게 티가 났는데 내가 초이스한 누나가 분위기 좀 띄우자면서 술한잔씪 하자면서 양주 까고 따라주는데도
술집여자가 따라주는 술을 받아먹고 있는 그 느낌이 너무 좆같음
안되겠는지 대리가 초이스한 여자가 갑자기 마이크 잡더니 노래불러주라면서 나보고 뭔 노래 좋아하냐고 물음
씨스타 노래 말했는데 의외로 노래도 잘하고 춤도 야하게 잘 춤 그떄 내앞에서 야하게 추니까 조금 꼴렸는데 과일 안주 먹으면서 겨우 참음
그리고 나보고도 노래 한번 불러 보라길래 불렀는데 이때부터 막 칭찬해주면서 날 터치하기 시작함
그때 옆을 보니까 대리랑 고른 여자가 가슴 만지면서 둘이서 얘기만 함
그거 잠깐 봤더니 누나가 만지고 싶어? 하면서 대답도 안듣고 자기 가슴에 내 손을 가져다댐
그리고 과일안주를 입으로 물어서 먹여줌 이떄 ㄹㅇ 개 쩔었음
근데 이떄부터 혼자 존나 생각했던게 내가 이런데 처음이다보니까 어디까지가 허용 가능 범위인지 몰라서 혼자 어물쩡 어물쩡 댐
그거 눈치 챘는지 그 누나가 내 무릎 위에 앉더니 나한테 무릎 위에서 옆쪽 대리랑 여자보고 잘들 논다라면서
존나 웃으면서 나한테 기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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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7.01.12 | 처음으로 노래방도우미 불러본 썰 1 |
2 | 2017.01.12 | 현재글 처음으로 노래방도우미 불러본 썰 2 |
3 | 2017.01.12 | 처음으로 노래방도우미 불러본 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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