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서 쥐 나온 썰

한창 자취할떄임
어느날 빨래를 하려고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 문열고 빨래통을 집어드는 순간
이상한 악취가 나더라
쥐똥과 쥐오줌 냄새였음
경악과 공포 그딴거 없고 개빡쳐서 그길로 팬티바람으로 나가서 마트에서 쥐덫 사옴
톰과 제리 보면 제리가 치즈를 존나 좋아하길래 먹을라고 사둔 모짜렐라 치즈를 미끼로 쓰고
좆같은 쥐새끼 걸릴날만 기다리고있었음
2일뒤 덫놓은곳에 쥐가 잡혀있더라
그 길로 신나서 웃통벗고 옥상에 올라가서 반으로 접고 밟아죽인뒤
집에 내려와서 집안청소 싹하고 새 쓰레기 봉지에다가 쥐와 각종 쓰레기를 넣고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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