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CC하면서 반 동거한 썰

여자친구가 연상인데 우리학교 간호학과 편입생이였음.
교양 수업 듣다가 친해짐.
그리고나서 나랑 사귀고 여친이 통학 너무 힘들다고 얼마 뒤에 자취 시작함.
거의 반 동거였음 ㄷㄷ .
학교 끝나고 집 가기 귀찮아서 수업있는 날에는 거의 맨날 자고 감.
월요일 수업 있으면 일요일날 저녁에 자취방 가서 자고 학교감.
뭐 ㅅㅅ는 초반에는 밥 먹듯이 함.
밥 먹고하고 같이 씻다가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 깨우려고 여친 아직 자고 있을 때 일부로 밀어넣음ㄷㄷ 개꿀임ㅋㅋ
막 쑤셔넣으면 처음엔 아픈데 여친이 물이 많아서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쑥쑥 잘 박힘.
가끔 안전할 때는 콘돔 안 끼고 마지막에 밖에 싸기도함.
콘돔 안 끼는게 기분 ㄹㅇ좋음 신세계
하지만 생리 늦을 때마다 불안에 떨며 임테기 사서 확인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다행히 항상 한 줄이였음...
거의 2달에 한번씩은 내가 임테기 사러감... ㄹㅇ 미친놈이였음
하지만 ..... 1년만 지나면 존나 ㅅㅅ하기 싫어짐...
질리기도 하고ㅠ 콘돔 처리하기도 너무 귀찮고
ㅅㅅ하기 전후에 씻기도 존나 귀찮아서 일부러 자는척 존나함
걍 가끔씩 ㅅㅅ하고 거의 잠만 자고 감
얼마 전에 헤어졌는데(시발련이 시험 얼마 안남았는데 헤어지자고함)
미안한지 가끔 연락옴. 나 합격하면 한번 만나기로함.
아직 나는 마음있긴한데 괘씸해서 매달리진 않을듯.
사실 합격하고 더 어린애 사귀고 싶음...ㅎㅎ
경험해본 바에 따르면 결혼은 최대한 늦게 해야함....
처음부터 너무 자주하니까 쉽게 질림 ...
신혼 때부터 자제해야할듯.
한 가지 충고하자면
여친이 어느정도 반반하고 자취경험 있으면 100프로니까 감수하고 사귀길.
다음 남친이 불쌍할 따름임.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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