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싸롱 마담과의 원나잇 썰

8년전이다
그때 난 대학졸업하고 아주 잘나가는 선배 도움으로 취업했는데
대박 맞았다
한달에 이천~삼천 정도 벌었으니까
한창 발정기인데다 돈까지 두둑하니 여기저기 매일 안쑤신 날이 없었다
그런데 하루는 선배가 쏘는 룸싸롱 자리에서 마담언니한테 한눈에 뻑갔다
30대후반인데 진짜 말할수없을 정도로 섹시한,,그냥 물이 차오를데로 다 찬..진짜 뇌쇄적 그 자체인 언니였다
결국 그 비싼데에서 존나 예쁜 홀복입은 보지들 다 재끼고 마담만 빨았다
이 누나 나중에 나의 보빨에 감탄했는지 결국 원나잇 승낙을 입고
술먹은 나를 태우고 어딘가로 갔는데
결국 거기서 거하게 물 빼고 (좀 오래 걸렸다..고추도 취해서..다 누나 덕분에 뺏다)
아침에 정신차리니까..
그냥 아파트네
이 누나가 지 집으로 데려간거였다
이 누나 큰애랑 막내 딸 사진 까지 보고
큰애는 초등학교 가고 막내딸은 집에 있는데 뭔가 이건 아닌가 싶더라
아침밥 차려준거 먹는둥 마는둥 오늘밤 나 또 간다고 약속잡고 입에 키스하고 나갔는데
엘리베이터가 어딘가 익숙해
시발
우리 단지였다
진짜로
그날이 이 뇌쇄적인 누나와의 마지막 날이었다
핸폰 번호도 바꿧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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