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년이랑 섹스한 썰 3

아침이라서 갈 곳도...
오빠네 집에서요. 동생만 잇다면서요
그래 씨발 이년은
클럽에서 공친걸 나한테 풀고 잇는 상태엿음
엉뎅이 다리 쌔끈하고
코가 좀 들창코지만
나름 김옥빈같은 매력이 잇엇음
그때부터 머리회전이 존나 빨라졋음
여기서 집에 데려가기만 하면 백퍼 먹을수잇고
시시티비도 잇고 하니까
내가 억지로 데려간것도 가니고
그런데 문제는 퇴근시간 하...
그때가
06시 좀 안됏을때인데
9시 퇴근이엇다 시발
나 퇴근하려면 좀 걸리는데 그럼 기다릴래? 아홉시에 끝나는데
음 술까면 자신없어지는데 헤헤... 그럼 이 앞에 맥도날드에 잇을게요
하고나서 번호를 받고 보냇음
다행히 바로 앞에 맥날 2층짜리도 잇어서
바람맞지만 않으면 백퍼먹는다는 기쁜마음으로
남은 일퀘들을 다 조지면서
동생한테 전화 문자 카톡을 존나 보냇음
xx아 형 침대커버랑 이불 먼지만 좀 털어놔줘
사정이 잇다 복잡한데 진짜 꼭 해야 한다
힘들게 집에 데려갓는데
침대 눕자마자
막 자글자글하다? 그딴 느낌 들면 낭패라는 생각에
동생한테 그것만 부탁햇다
다행히 동생이 일찍 깼고
침대는 클리어엿다
이래저래 일이 끝나고
교대 오자마자 빨리가본다고 문제잇음 전화하라 하고
맥날로 달려갓다
갓는데 이 씨발년이...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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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6.12.26 | 손년이랑 섹스한 썰 1 |
2 | 2016.12.26 | 손년이랑 섹스한 썰 2 |
3 | 2016.12.26 | 현재글 손년이랑 섹스한 썰 3 |
4 | 2016.12.26 | 손년이랑 섹스한 썰 4 (마지막)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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