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년이랑 섹스한 썰 1

세븐 편의점에서 알바시절이다
코는 약간 들창코지만
김옥빈같다고 자기암시하면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 쌔끈한 손년이
새벽에 혼자 어묵탕이랑 감동란 먹다가 울더라
먹을때는 그냥 폰질하고 있었는데
우니까 어째야 할지 모르겟더라
음악이나 잔잔하게 틀어줄수밖에...
근데 나오는 노래가
원더걸스 노바디엿음
내 착각인지 몰라도
어깨가 더 들썩거렷음
어떻게 할지 당황하다가
저기...
하면서 휴지나 한뭉치줬음
눈물콧물 닦고 좀 진정하더니
감사하다면서
배부른지 이 썅년이
나한테 감동란 하나를 까줌
손으로 받으려고 햇는데
막 입 벌리세요 하면서 먹여줌
씨발 기분이 좀 오묘함
짬통이 된 기분도 들고
암튼 그렇게 어묵도 먹여주고
도라에몽 비타민인가? 앰창렬같은것도 사더니
것도 먹여줌
이젠 익숙해져서 잘 얻어먹고 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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