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받다 꽁떡친 썰 ( + 트젠과 떡 썰)

안녕하세요~ 몇일후면 크리스마스네요!
복에 겨운거지만 만나자는, 만나야할 사람이
몇명되다보니 엄청난 고민에 빠져있는 쓴이입니다ㅠ
ㅅ파들이야 넘겨도 되는데... 양다리 여친들때문에
무지막지하게 고민중이네요... 하필 둘다 이브때부터 보자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중이랍니다...
그럼 자랑질?은 그만하고 바로 썰 풀겠습니다.
우선 트젠썰...
저는 몸치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클럽을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진짜 왠만하면 안가는데
저번주 친구들에게 강제로?
끌려서 클럽행!
친구들은 여자찾아 삼만리하고
난 술 홀짝거리며 안구정화중이었음.
그러다 친구들이 여자셋 꼬드겨서
잠깐 같이 흔들다가
2차가자며 나옴.
호프가서 술마시면서 대충
나이랑 직업 확인하고
놀기 시작함.
1명은 26살
2명은 24살이었고
24살중에 트젠이 있었음.
근데 트젠인거 나나 친구들은
전혀 몰랐고 그쪽에서도 얘기를 안함.
대충 게임도하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짝지어짐.
나랑 짝지어진 여자?가
트젠이었는데 진짜 완전
여자사람이었음.
요즘 성형 많이들하니까
얼굴에 분명 손댄거 같은데
그러려니 함.
거기다 목소리도 여자여자 했음.
(뭐 보면 여잔데 남자목소리나는 사람도있고
남잔데 여자목소리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마도 후자쪽 사람이 수술한듯....)
슴가성애자인 나는 유독
뽕긋하고 보일듯 말듯
애태우는 복장의 트젠을 찍어서
짝이되고 재미지게 놀았음.
그러다 나랑 트젠이랑 먼저
자리에서 일어남.
바로 텔로 직행했고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ㅇ로영화처럼 그냥
문앞에서부터 마구잡이로
쪽쪽거리면서 들어감.
한참 쪽쪽거리면서 벗기는데
씻고오자길래 같이 씻고옴.
진짜 트젠 만나본사람은 알텐데
의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음.
티가 안나는건지 내가 못알아보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여자였음.
무튼 씻으면서 서로 만지고 빨고
하다가 드디어 ㅅ스 시작!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트젠이라 그런지
일반 여자사람하고는 다른 느낌이었지만
술도 취했고 그냥 경험이 많아서
넓은 여자라고 생각하고서 폭풍ㅅ스함.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알아서 다 하고
ㅅ정후에 갑자기 내려가서 빨더니
다시 세워서 ㅅ입하고
완전 난리였음.
그날 5~6번은 했던듯 함.
다음날 일어나서 같이 해장하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짐.
그리고 연락 주고받았는데...
글쎄... 어제... 커밍아웃함.
갑자기 내가 좋다면서
고백할게 있다더니 자기는
트젠이라던...
처음에는 장난인줄 알았는데
수술전 사진이랑 이것저것
증거자료 보여주고 사과하던...
뭐 트젠이 죄도 아니고
왜 사과하냐면서 말하긴했지만
멘붕이 온건 사실...
일단 아직 계속 연락중임.
다음은 강아지 분양받다가
꽁떡친 썰임.
얼마전 어머니가 가게를 하나
오픈하시면서 그 근처로
이사를 제안하셨는데
나는 이모와 옆집 ㅅ파때문에
거절하고 지금은 어머니와 따로 살고있음.
근데 기존에 키우던 강아지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어머니만 너무 따르고
어머니가 이뻐하셔서 두마리 다 데려가심.
그래서 강아지 한마리 분양받자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한 카페에 가입함.
분양 방식도 여러가지고
견종도 다양하고
지역도 제각각이라
3일정도 검색해본듯 함.
그때 차로 40분거리에
책임분양글이 올라와서
연락주고받음.
근데 알고보니 여자였고
그 여자도 혼자사는데
금전적인 문제나 시간적으로
여유도 없고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거라
여러가지 문제로 분양한다고 함.
결국 날짜정하고 만나기로 하고
약속당일 열심히 차끌고 갔음.
근데 이거 동네가 외진곳인데다
인적도 별로 없는듯해서
괜히 살짝 겁먹음.
(이런식으로 유인해서 장기매매 같은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추워서 인적이 없던거ㅎ)
알려준 건물 찾아서 주차하고 연락하니
내려온다고 했음.
강아지 데리고 오겠구나 하고
준비하는데 여자혼자 내려오더니
강아지 위에있다고 올라가자고 함.
따라가니 조그마한 원룸이었는데
거기에 자기 친구랑 강아지랑 있었음.
들어가서 차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제 집에 가려고 하니까 견주 친구도
집에 간다며 함께 나옴.
인사하고 헤어지고 차몰고 딱! 출발하려는데
갑자기 견주한테 전화옴.
받아보니 강아지가 살곳을
보고싶다면서 괜찮으면 같이가서
봐도 되겠냐는거임.
솔직히 내가 사기꾼도 아니고
이미 사진도 대충 찍어서 보내줬고
얘기 다 끝냈는데 저러니까
살짝 짜증났지만 알겠다고 하고
같이 우리집으로 출발함.
가면서 얼마나 쫑알거리던지
귀찮았지만 꾹 참고 왔음.
솔직히 귀엽게 생기기는 했지만
나는 슴가성애자인데
그 여자는 납작... 빈유여서
여자를 좋아하는 나지만 살짝 짜증났던듯함.
무튼 집에 도착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더니
다행이라고 하더니 잘 키워달라면서
뜬금없이 술한잔하자고 함.
얘기 다 끝냈었는데 굳이 따라오고
남자혼자 사는거 뻔히 아는데
술마시자 그러고... 이런 상황에
눈치 못채면 그게 ㅂㅅ인...
꽁떡 싫어할 남자는 절대 없을꺼임.
나 역시 꽁떡이구나 생각하고
그러자고 하고 술사들고 마시기 시작함.
근데 이 앙큼한게
지가 술마시자더니 겨우 쏘맥 두잔에
취해버림.
(물론 취한척!)
취한척하면서 막 이말저말 하더니
야한말도 하고 난리남.
그리고 화장실 가더니
한참있다 왔는데 알고보니
ㅂ지 씻은 ㅎㅎ
옆에 앉아서 괜히 기대고
터치하고 하더니 갑자기 옆으로
스르륵 쓰러지더니
자는척함.
흔들어 깨워도 무반응이라
안아들고 침대에 눕혀놓고
거실치우고 다시 들어가보니
위에 입고있던 니트는 벗고
민소매티 반 올라가서 ㅂ라 다보이고
치마에 레깅스? 쫄바지? 뭐 그런거였는데
다리 한껏 벌리고 있었음.
이런 상황에 아무리 빈유여도
가만히 있을수가 있겠음?
당연히 바로 달려들어서
일부러 좀 쎄게 가슴만지고
ㅂ지 문지르고 했는데
움찔움찔 하면서 계속 자는척함.
결국 옷 싹다 벗기고
나도 싹다 벗고 일부러
ㅈ지 안넣고 ㅂ지에 대고
비비기만 함.
계속 그러고있으니까
살짝 눈썹 움직였는데
끝까지 자는척 하길래
ㄱ두부분만 살짝 ㅅ입하고
꼽아둔채로 가만히 있었음.
ㅅ입할때 짧은 신음냈는데
그래도 계속 자는척 하길래
안자는거 다 안다 일어나라
아니면 다시 빼고 그냥 잔다
그러니까 고민하는듯 움찔하더니
잠잠하다가 슬며시 눈떴음.
내가 귀엽다면서 뭐하러
자는척하냐니까 그냥 모른척해주면
안되냐 부끄럽다 어쩌고 저쩌고
투덜대길래 말하는 중간에
전부 ㅅ입해버림.
갑자기 확 집어넣어서 놀랬는지
진짜 ㅅ음소리 대박!
그렇게 ㅅ스 시작되서
열심히 펌프질하는데
역시... 빈유... 손이 너무 허전했음.
그래도 쪼임은 좋았고
슴가 다음으로 좋아하는
ㅅ음소리가 찰져서 좋았음.
총 3번 했는데 안지치냐며
힘들다고 투덜대던...
아직 강아지때문에
연락 주고받는데
그때 같이있던 친구가
괜찮았어서 나중에 기회봐서
연락처를 알아내던 같이 만나던 해서
작업쳐볼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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