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시 3명 만난 썰

어제 친구랑 술먹고 겜방가는길이었나 ? (20대중반임)
뒤에서 어떤 미시가 자꾸 부르는거ㅋㅋㅋ
친구가 왜자꾸 부르냐니깐
갑자기 같이놀자고 헤롱헤롱대면서 팔짱을 가깝게낌.
30대 중반에 몸매좋은, 얼굴도 나름이뻣
암튼 그래서 5분정도 따라가다가
미시 친구가 나와서 우리를 보고
진짜놀고싶은데 우린3명이고 남은 한명이 무서운 아줌마라 안된다고
우리를 떠나 보내더군요. 그 미시는 그렇게 저멀리..
5분뒤에 아쉬운기분에 간다던 술집을 갓는데 문닫았고.. ㅠㅠㅠ
그 사람 폰을 제가 들고 있었는데
그게제일 아쉽네여 전화라도찍어보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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