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처자 둘 하고 같이 잔 썰

동갑 ㅊㅈ 둘이랑 같은 부서였음...
둘 다 홍대 디자인 전공
동갑이라 퇴근하고 같이 술 먹고 지랄 많이 하고 다녔음...
한 ㅊㅈ는 못생김... 그냥 못생김...
성격은 남자같음
남동생이랑 같이 자취함
또 한 ㅊㅈ는 이쁨... 심지어 몸매도 좋음
혼자 자취 ㄷㄷㄷㄷ
암튼 둘 다 합정동에 살았고
어느 불토(으응?) 늘 그렇듯이 달림...
강남에서 달리다 어느새 홍대에서 달림
달리다 지쳐가고 찢어지려는데...
못난이 ㅊㅈ가 다 같이 자기집에서 한 잔 더 하고 자고가라함..
남동생 안 들어온다고
갔음.. ㅊㅈ 둘과
맥주 먹는둥 마는둥 하다가
난 남동생 방에서 자고
ㅊㅈ 둘은 못난이 ㅊㅈ 방에서 자기로 함
방에 들어가서 잠시 멈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문 벌컥 열고 몬난이 ㅊㅈ 들어오더니 불편하게 있지말고 남동생 츄리닝 입고 자라함
알겠다 하고 팬티만 입고 자려는데...
왠지 기분이 좀 찝찝함..
그래서 문 잠그고 푹 잠
아침에 일어났더니....
북엇국도 끊여놓고 ... ㅎㅎㅎ
암튼 속풀이 하고
몬난이 ㅊㅈ가 치우고 커피 타러 간 사이
왜 문 잠그고 잤냐고 함...
윙?
이쁜 ㅊㅈ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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