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안끼고 했다가 좆될뻔한 썰

1년 된 여친이있는데
나는 걔 생리 주기를 완벽하게 알고있어 하루이틀정도 오차있고 일정함
근데 내여친은 좀 멍청함 언제가 가임기인지도 모름
내가 알려주기전에는 생리터지기 직전이 위험한날인줄 알았나봐.
어느날 내 집에서 가족들 다나갔을 때 불러서 했는데
모텔이나 디비디말고 집에서 몰래 한다는게 존나 흥분되는거야
그래서 사귀고 1년만에 처음 질사를함
나도 당황함 사실 내가 지루가 있어서 잘못싸서 하다하다 손으로 물빼고 그럼
근데 걔가 막 기겁을 하는거야 안에했다고
나는 달랬지 오늘 안전한날이라고 실제로 생리 예정일 몇일전이였음
근데 씨발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보름이 지났는데 생리를 안하기 시작하는거야 ㅋㅋㅋㅋ
씨발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지 지금생각하면
여친년은 생리 왜안하냐고 징징대고
나는 나대로 스트레스받고 임신테스트기 해보자니깐 절대안한다고하고
결국 3주지나고 금요일까지 안나오면 같이 병원가기로 함
근데 씨발 그주 목요일에 생리터짐 ㅋㅋㅋ
태어나서 생리 이렇게 밀린거 처음이라더라
바로 그날 케익 처먹으러감 둘이 싱글벙글 해서
그뒤로는 더 철저하게 날짜계산하고 절때 질사안한다
결론은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훨씬 질내사정이나 노콘돔에 예민하다는거다
여친을 사랑한다면 날짜계산을 철저히하던가 불규칙적이면 콘돔 꼭 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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