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전여친 썰
기름상회
0
5546
0
0
2015.08.22 08:12
페북으로 전여친 결혼한걸 알았는데 기분이 좀 묘하네
이년은 전역하고 만난 술집 서빙 알바였음
당시에 이년 남친도 있었음 ㅋㅋㅋ
솔까 작은데 마르고 이쁘장하고
뭣보다 얼굴 색기가 좆됨 ㅅㅂ ㅋㅋㅋ 그리고 다른땐 몰라도 섹드립칠땐 욕을 존나함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좀 변태끼가 충만했음
그땐 좀 부담스러웠는데 그게 ㅋㅋㅋ
얼굴이나 분위기가
일본야동 세리나 하야카와 걔 닮음 ㅋㅋㅋ 헤어지고 알게됨
만날때 알았음 도쿄핫을 찍었을건데 씨발련 ㅋㅋㅋㅋ
암튼 일하다보니 눈맞아서 사겼는데
가게 사장이 문닫는걸 알바들 한테 맡겨서 거의 마감을 우리 둘이함
눈잠그고 뭐했겠냐??
가게 테이블에서 별 지랄병을 다하고
손님들 쓰는 잔에다가 싸고 둘이 히히덕 거리기도 하고
바닥 벽 이런데 튀게해서 그다음날 손님들 그리로 지나가고 하면
일하다가 둘이 눈빛으로 얼굴붉히고 그럼
어쩌다 그 전날 새벽에 쌋던 잔 손님테이블에 나가면
냄새나는거 아닌지 덩어리 있는거 아닌지 둘이 존나 걱정하면서 히히덕거림 ㅋㅋㅋ
그년 명대사가 "저 씨발년 나도 힘들게 노동해서 쳐먹는걸 손안대고 코풀어 쳐먹네" 였음 ㅋㅋㅋㅋ
가게가 크지않아서 오픈하면 손님 테이블 많아봐야 한테이블?
그럼 주방 막힌데서 입으로 해주다가 치마만 올리고 존나 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손님 부르면 팬티도 덜 올리고 뛰어나가고 ㅋㅋ
그땐 존나 꼴리고 재밋었는데 이제와 생각하면 미쳤지 ㅋ
소라성님 비슷하게 쳐놀았으니
그년이랑 진짜 여자랑 해볼 짓거리는 다해본것 같다
손님들한테도 못할짓 많이함 ㅅㅂ
묻은손으로 서빙나가고 안주나가고 ㅋㅋ
놀러가서 썰도 존나 많은데 가게에서 썰만 압축해본다
시발련 지금 남편한테도 이지랄하고 놀겠짘ㅋㅋㅋ
잊고살았는데 문득 생각하니 참 나름 핫했던 시절이네
한편으로 생각하면 기집은 진짜 영악한 존재다
여자 너무 좋아하면서 만나지마라
추억은 어떻게든 아린다 ㅋㅋ
[06월 이벤트]제휴사이트 가입시 즉시 VIP등업!! 50,000원 충전시 레전드 게시판 열람가능 배너클릭!!
글읽기 -30 | 글쓰기 +2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33,164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