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채팅어플 30대 미시 만남 썰

나같은 찐다게이는 클럽가서 원나잇 이런거 못하니까
발정은 나고 어떻게 하겠냐?
호기심반 진심반으로 랜챗좀 하는게 취미가 됬는데
가끔 진짜 변녀들도 걸린다
근대 요세 심심해서 넷카마질로 노는 백수들이 많아져서
진짜로 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하긴 함
제일 기억나는게 남편있고 애딸린 30대 중반 미시랑 한건대
살집좀 있고 전체적으로 풍만한게 딱 떡감이였음
21살때 멋모르고 결혼했다던대
남편이 외국출장나가고 ㅅㅌㅊ일하는 사람이고 사진보여줘서 사진봤는데
부인얼굴에 비해 ㅎㅌㅊ로 생기긴 했더라
근대 바빠서 집에 잘 안와서 너무 외로워서
호기심으로 랜덤어플 깔아본거라던대
근대 진짜 여친이랑 한것처럼
서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편하게 한듯
가끔 그분 ㅂㅈ맛이 기억나는데
서로 연락처 교환도 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하자는 식이였는데 잊고 있다가
3달 뒤쯤 연락하니 아쉽게두 폰번을 바꾸심
남편땜에 쫄렸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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