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파오후년한테 따먹힐뻔한 썰

그때 스맛폰이 한창 뜨고 만남어플이 유행할 시기엿고
나는 대딩 여름방학때 자유를 만끽하며 만남어플로 재미보고 다녓다.
그러다가 하루는 개발정나서 섹스 꼭 해야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괜찮은 년이 없엇음
그날따라 그래서 일단 보이는대로 다 찔럿더니 딱봐도 파오후년이 답장오드라
전형적인 포샵으로 얼굴 깍고 몸매안보이는 프사
하지만 이미 개발정난 상태라 그냥 만나러갓음
그년이 오라고 한 곳으로 가니 피시방이엿는데 오디션을 하고 있더라
가까이서 보니 진짜 상태가 너무 심햇음
그 스마트워치 차고 인증한 파오후년이엿다
모른척하고 튈려고 햇는데 그년이랑 눈마주치고 나도 모르게 룸소주방에 와 있더라 ㅜㅜ
주문 받는 알바생년 들어왓는데 존나 예쁘더라
걔보다가 이년 보니깐 옆에있던 휴지통으로 대갈빡 찍고싶엇음
어쨋든 같이 술을 먹는데 이 좆같은년이 덥다고 반팔티를 탈의하고 탱크탑만 처입는거임
근데 파오후년들 특성상 젖은 존나 크자나 그걸 탁자에 걸치고 앉아있는데 왼쪽가슴에는 또 나비문신도 있더라ㅋㅋㅋ
암튼 그러더니만 나보고 옆으로 오래 왠지 가야할거 같아서 갓는데 이년이
"나는 준비됏는데...^^"이지랄 하는거임
근데 술기운 올라오고 가슴다 보이고 하니 키스하고 싶어지더라
지금 생각하면 토쏠리는 흑역사임 진심
어쨋든 키스하고 가슴 주물럭 대다가 술 더 마시고 밖으로 나왓는데
자기 자취한다고 같이가자고 하더라
근데 아무리 술이 꽐라가 됏어도 도저히 그년 위에서 그 좆같이 튼살을 만지며
섹스는 못할거 같아서 그냥 보낼려고 햇는데
미친년이 힘으로 태울려고 하는거임
진짜 그 때 술확깨면서 도망침
집에 와서 양치 10번하고 딸치고 그냥 잣는데 딸치고나니 내가 대견스럽더라
그래도 인간의 존엄성은 지켯어
아무튼 좆돼지 파오후년들하고는 아무리 굶어도 섹스 못하는걸 그년들도 알앗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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