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여자 2명 만난 썰
버섯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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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15:10
나는 소개팅 안받는다
주선자가 있는게 불편하고 내 진실된 모습을 처음에 가리고 다가가서 연기 하는게 힘들더라
그런데 폰 어플중에 만남어플 있어서
5~6명 만났는데 2명에 대해서 씀
일단 한명은 나보다 2살 많은 연상
남자에게 첫만남부터 데이트코스 & 머할건지 재촉하길래
"그냥 서로 집에 갈래?" 이러니까 좀 조용해 지더라
그 뒤로 몇번 만났는데
밥이나 술 먹을때 이년이 계속 내가 내라는 식으로 하길래
"내가 왜 더 써야하냐?" 하니까
"보통 남자가 여자 좋아하면 돈 많이 쓴다고 "
그렇게 술 더 마시고 스킨십 할려는데
" 넌 나 안좋아 하자나 돈도 더치페이하고"
이렇게 ㅈㄹ하길래 순간 확 싫증나서
집에 간다하고 집에갓다 그 뒤로 연락오면 씹고
두번째는
첫만남에 말도 잘 통하는 여자였음
일부러 스킨십 아무것도 안하고 호감있게 해동하고
두 번째 만남때
한강공원가서 손부터 안잡고 그냥 키스부터함
"뭐야..손도 안잡고 왜 키스해 "
"주변 가리키면서 여기 분위기가 이렇자나 . 싫어?"
"싫으면 여기 오지도 않았지"
그 뒤로 키스 20분정도 하다가
집 데려다 주는길에 영화드립 치면서 조금더 같이 있고 싶다고하고
디비디방감
자연스럽게 키스하다가 가슴 물고 빨고 하는데
"이럴려고 나 만나는거야?"
이러길래 겨우 내 똘똘이 진정 시키고
( 계산 빠르게 돌아갔다 억지로 해봣자 안되고 한다고 한들 여자는 나랑 이럴려고 만나는 생각 들면 몇번 안주기때문에)
그렇게 가슴 +키스 로 일주일 보내다가
다시 디비디방에서
키스하고 가슴만지다가 밑으로 가니까
극강히 거부하더라 (살짝 만젓는데 이미 젖어 있었음)
그래서 계속 키스하다가 ㅅㅅ로 넘어가려니까 여자애도 흥분에 지첬는데
콘돔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는데 그냥 하자 " 실랑이를 벌이다가
내가 또 순간 죽어서 ( 일단 어플로 만난 애들 외모는 그냥 1. ㅍㅌㅊ . 2. ㅍㅌㅊ (몸매 ㅅㅌㅊ)
영화만 봣다
그리고 서로 집에가고
서로 연락안해서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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