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주 먹은 썰

어제 아는 형님이랑 간만에 양주 한잔하러 갔더랬습니다
아후~
진짜...
가계에 들어가니 아주 그냥 수십명의 모델들이
^________________^
나이가 드니까 어리고 쭈쭈빵빵한 애들 보니... 좋더군요
새로나온 양주 시키고~
형은 28년산
저는 24년산...
정말 이쁘고 잘빠진 애들은 전부 술집에 있는거 같아요
ㅠ.ㅠ
어찌 그 몸에 가슴이... 후덜덜~
자연산 인증~!!
28년산은 B컵
제 짝이었던 24년산은 C컵...
키는 168, 몸무게 48, 얼굴은 연예인급, 가슴은 100% 자연산 C컵
모대학 4학년 휴학중이라더군요...
정말 후덜덜하죠~
그래서 어떻게 했냐구요?
술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왜냐구요?
아름다운 꽃은 꺽는게 아니잖아요~
어찌나 말하는게 착하고 이쁘던지... 그냥 용돈만 10만원 주고 왔습니다
오히려 2차가서 나쁜 짓 하는것 보다
술먹고 나오는 길이 훨씬 뿌듯하고 행복했네요...
2% 부족함은 솔직히 있었지만...
정말 이쁜 언니야들은 전부 돈벌러 다니나봐요....
엉엉 ㅠ.ㅠ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