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만났던 혼혈녀, 대만녀, 흑누나 썰 (3탄)
양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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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21:24
1탄 http://www.밤킹.com/277880
2탄 http://www.밤킹.com/277910
뉴욕 웹스터홀 클럽 썰 풀겠음
이 클럽이 뉴욕에서 유명한지는 모르겠음
그냥 내가 뉴욕 8일 정도 있으면서 다닌 클럽은 아시안클럽인 써클 2번이랑 웹스터홀 한번인데
현지 갓양인들이 가는 클럽인 웹스터홀 썰이 나을것 같아서 풀어봄
뉴욕에 있는 써클이란 클럽은 유학생 쭉쭉빵빵년들 많이 온다고 해서 가봤는데 한국 클럽보다 물 구림 그건 빼박 ㅇㅇ
그래도 여기서 귀요미랑 하룻밤 보냈음 한국년이였으니
썰은 풀지 않겠음 원하면 풀어줌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웹스터홀에 가게 된 계기는 존나 간단함
옐프라는 미국 사이트에서 오늘 써클 오픈한다는 컨펌 글 보고 뉴욕 써클 클럽 앞에 갔는데
가게 내부 사정 때문에 열지 않았음
그래서 다시 옐프 사이트 들어가 가보니 오늘 안 연다고 다시 바뀌어 있었음 깊은 빡침을 느끼면서
일단 바로 그 옆에 있는 바에 들어가서 맥주 한병 마시고 데낄라 한잔 마심
그리고는 "아 씨발 오늘 현지 클럽 한번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현지 클럽 출동함 거기가 바로 웹스터 홀
가보니 존나 스테이지가 1층이랑 지하로 나뉘어져 있음
내 기억으론 1층엔 동양인 백인 흑인 할 것 없이 존나 어우러져 놀고 있었고 음악도 약간 일렉트로닉 중심이였음
지하 1층은 흑인들이 좋아하는 슬로우 힙합 나오고 존나 음탕하게 흑형누나들 노는 곳이였음
막 성관계 자세하고 윗통까고 뭔가 대마 냄새도 나고 ㅇㅇ
어찌됐건 난 한국인의 흥이기 때문에 일렉이 나오는 1층에 먼저 감
1층에 들어가자마자 강렬한 사운드가 내 몸을 휘감고 난 옐프 트라우마 때문에 미친듯이 춤을 췄음
내가 지금 돌이켜봐도 진짜 또라이 같은 춤이였음 그냥 근본도 없는 개 막춤 있지 않음?
솔직히 뉴욕 써클이나 샌프란 그랜드 나이트클럽 등 아시아인들이 주가 되는 클럽에선 뭔가 여자 꼬시려고 가는거니까
한국에서 하는 어깨만 털고 바운스 되는 춤 추는데 여기선 진짜 개 망나니였음
들어가자 마자 프리드링크 쿠폰으로 일단 데낄라 달라고 한다음에 마시고
부족해서 데낄라랑 무슨 쥬스 섞은 음료 10불짜리 였나 시켜서 마신 다음에
맥주 한병 더 빨고 스테이지 안에서 망나니처럼 춤을 추었음 오늘은 여자가 아니라 그냥 즐긴다는 마음으로 ㅇㅇ
한창 추다가 존나 힘들어져서 스테이지 주변에 우리나라랑 다르게 의자가 존나게 많았음
전부다 의자로 빙 둘러쳐져 있음 vip들이 앉는 의자말고 ㅇㅇ
거기서 구석에서 앉아서 숨 닦으면서 보드카+쥬스 믹스 술 한잔 더 시켜서 빨고 있는데
갑자기 흑인누나가 말을 검
"ㅋㅋㅋㅋ 너 아까 춤 잘추드라"
순간 존나 부끄러웠음 만약 국적 물어보면 중국인이라고 대답하려고 했음
"아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춤 출래?" s s u l w a r . c o m 썰 워 스 트
순간 존나 벙찜 이게 말로만 듣던 흑인 누나의 대쉬인가
솔직하게 흑인들 특유의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였는데 얼굴이 오랑우탄이였음
그 누나 분께는 죄송하지만 사실을 위해서 객관적으로 적음
그래서 내가
"아 미안 나 지금 존나 춤춰서 쉴거야" 라고 하면서 그 흑누나 떠나기만 기다림
근데 춤 추다가 계속 와서 3번 물어봤는데 내가 대답 똑같이 쉴거라고 하니 삐져서 갔음
난 가는걸 보고 다행이다 이제 다른 사람이랑 놀겠지 하고 다른 반대편 구석 의자쪽으로 재빨리 자리 옮김
그 다음에 흑누나 보이나 안보이나 눈치 살핀 다음에 안 보이는 구석에서
(처음엔 진짜 스테이지 한 가운데서 혼자 미친듯이 춤춤)
존나 혼자 또 필에 빠져서 춤을 췄음 근데 옆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3명의 여자애들이 지들끼리 귓속말은 하고 있었음
난 한번 힐끗 보고 그냥 또 미친듯이 춤춤 여기서 먹은 패스트푸드 열량 소화하려고
그 중에서 키 162 정도에 얼굴은 그냥 평범한 대만년이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인사를 했음
"안녕?"
"어 안녕?" 하고 다시 춤춤
그랬더니 이 년이
"어디서 왔어?"
"어 나 한국 ㅇㅇ 북한말고"라고 덧붙힘
북한 아니란 말에 터졌는지 지들끼리 존나 키득키득댐
예의상 " 넌 어디에서 옴?" 이라고 하니까
"나 대만 ㅋㅋㅋ"이라고 함 다시 무시하고 춤 존나 춤
그랬는데 그 년이 나 춤추는걸 지는 춤도 안추고 존나 빤히 보고 있었음
존나 개 병신같이 추고 있는데 계속 빤히 보길래 민망해서 한국처럼 바운스 타는 클럽 춤으로 바꿈
그랬더니 이 년이 내 앞으로 들어옴 놀줄 아는 년이었음
그 년 내 앞으로 오자 마자 손 위로 잡고 올린 다음에 같이 바운스 탐
내 앞쪽 부분(솔직히 그때 그년 옷이 원피스에 힐 신었는데 엉덩이가 섹시해서 좀 꼴렸음) 그 년 엉덩이에 대고 같이 춤 추다가
내가 기분 좋아져서 술 한잔 살게 하고 뭐 마실래 하니까
보드카 한잔 달라해서 쥬스 믹스?라고 물으니 아니라고 그냥 보드카 달라고 함
7불인가 내고 클럽 스탠드 바에서 보드카 한잔 사주고 또 같이 춤추는데 순간 존나 뒤가 따끔했음 사람의 촉이란게 이런건가 봄
휙 돌아보니 그 흑인 누나가 한 10미터 뒤에서 지 친구 흑누나랑 이쪽 존나 바라보고 있었음
존나 민망해서 그 대만여자애한테 귓속말로 가자라고 한 다음에 다시 그 흑누나 반대편 구석에서 눈치보면서 춤추다가
이 년 친구들이랑 간다고 해서 응 잘가라고 한 다음에
지하 1층으로 감 아까 말한 슬로우 힙합 재즈힙합 나오는 곳 거기는 거의 70%가 흑누나 흑형 있는곳이였음
거기서 존나 춤을 추는데 어떤 존나 몸매 쩌는 백인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니 혼혈인 누나 한명이 혼자서 춤을 추고 있었음
순간 "와 씨발 좆된다 저게 갓양 클래스 구나" 싶었음
그래서 얼굴 한번 보겠다고 흑형들 존나 많아서 지상 1층이란 달리 움직일 곳도 없는 공간 비집고
디제이가 연주하는 무대 바로 앞쪽으로 감 그 다음에
뒤를 확 돌아서 봤는데 엘프는 아니였지만 중상타치 외모였고 몸매가 진짜 극강이였음
저런 년이랑 한번만 춤 춰봤으면 이라고 생각하는 중에
어떤 흑인 새끼가 같은 흑인 새끼 아굴창 갈기면서 클럽 아수라장 됨
클럽 가드 들어와서 그 새끼랑 그 새끼랑 같이 온 애새끼들 5명 정도 끌어내고
다시 진정되고 분위기가 좀 가라앉았다 싶었는데 갑자기 존나 섹시한 재즈 힙합이 나오면서 분위기 다시 핫해짐
난 이때가 기회다 라고 생각해서 지하 1층 입구 들어오고 바로 있는 바에서 데낄라랑 쥬스믹스 섞은 술음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 ㅇㅇ) 한잔 달라고 함
가져온 다음에 그 혼혈녀 뒤에 서서 바로 가까이 붙진 않고 천천히 기회를 포착함
혼자서 어깨 팔짱 끼고 몸만 흔드는 시늉을 하길래
아 얘도 존나 지겨운가 보다 하고 대쉬하려고 하는데
어떤 진짜 갱스터 같이 생긴 돼지 흑형이 먼저 다가가서 말하는데 몇번 말 상대해주다가 까인걸로 보임
그래서 내가 그때가 기회다 라고 생각해서 속으로 20초 센 다음에 가서 말 걸었음
"헤이 반가워요!"
"ㅋㅋㅋ 응 안녕?" 존나 시크했음 까일것 같은 분위기 존나 강했음
그때 드립을 쳐야겠다고 생각함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 무슨 소리야 나 미국 사람이지 ㅋㅋㅋ"
"아 그럴거라 예상 하긴 했는데 너무 이뻐서 물어봤어요" 라고 한국식 개드립 날림
그랬더니 이 혼혈녀 존나 숨넘어가게 웃었음 ㅋㅋㅋㅋ
주변 사람들 뭔 일 났나 쳐다보고 다시 별일 아니구나 싶어서 지들 할거 함
그래서 내가
"음 제가 지금 이 술 마시는 중인데 이 술이 존나 맛있음 한잔 대접해도 됨?"
이러니까
"너 ㅋㅋㅋㅋ 네이티브 아니지?ㅋㅋㅋㅋㅋㅋ 발음이 뭔가 유학생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저 사실 샌프란에서 여행 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샌프란에서 영어 공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한잔 사줘"
그래서 술 한잔 사주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마실려고 하는데 이 혼혈녀 존나 빨리 마셨음
근데 멀쩡해 보였음 그래서 내가 한잔 더 사줌 취하게 할려고 ㅇㅇ
그랬더니 한잔 더 마시더니 약간 업 된게 보여서
내가 하던 방식대로 팔 잡고 내 쪽으로 돌렸더니
갑자기 웨이브를 타는데 짧은 원피스에 몸매랑 어우러져서 진짜 구라가 아니고 발기 할뻔함
내가 그래서
"겨울인데 이렇게 입고 온거? 밖에 진짜 춥던데" 라고 개드립 시전함
물론 당연히 외투 다른거 걸치고 온거 아는데 드립 치려고 함
그랬더니 또 빵터짐 나랑 개그코드가 잘 맞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나라 사람? 중국인?일본인?" 밤킹스트 밤킹.com
"아니 나 한국인 ㅋㅋㅋㅋㅋ 나 북한 사람은 아님 남한 에서 옴"이라고 아까 대만년한테 친 드립 또 치니까
존나 개 자지러짐
그래서 이 혼혈녀랑 춤추다가 클럽 시간 다 돼서 헤어지고 집에 옴
이게 클럽 스토리임
진짜 혼혈녀 몸매 오졌는데 생각만 해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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