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 책갈피 스물네번째 이야기
경준이 어머니: 진수야!!!
벤치에 누워있는 저를 보고 경준이 어머니가 놀란듯이 소리치며 저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나: 아...진짜 오셧네요
경준이 어머니: 무슨일이야 이게
나: 그러게요..죄송해요 오랜만인데 이렇게 필요할 때만 불러서
경준이 어머니: 그게 무슨 소리야 ㅎ 넌 나한테 VIP고 VIP는 10년이 지나서 와도 VIP야
나: 치....ㅋㅋㅋ 뭐에요 그게
저는 경준이 어머니의 고마움에 웃으면서 벤치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일단 자리를 좀 옮기자.
저는 아줌마의 부축을 받으며 근처 술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우리 자기 꼴이 이게 뭐야~
나: 완전 엉망이죠?
경준이 어머니: 그래도 이뻐 ㅎ
경준이 어머니는 간단한 안주와 술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저에게 따라주며 물었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그래서 뭔일인데..
경준이 어머니가 걱정스럽게 묻자 저는 이제까지 일어낫던 일에 대해서 전부 이야기를 하였고 저는 다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아이구..아가..이리와
경준이 어머니는 더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저를 따듯하게 꽉 껴안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한참을 경준이 어머니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마감시간이 되어 우리는 몸을 일으켰고 잔뜩 취해서 비틀거리는 저를 부축하여 근처 모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준이 어마니는 제가 객실로 들어가서 침대에 앉아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자 자신의 옷을 벗더니 다가와서 저의 옷을 천천히 아무말없이 벗겨주었고 몸을 일으켜 샤워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샤워기 물을 맞으며 눈을 감고 있자 온몸을 구석구석 씻겨주면서 같이 밖으로 나와 침대에 몸을 눕혔습니다.
나: 아줌마..아니 누나 왜이렇게 저한테 잘해줘요?
경준이 어머니: 내가 한참 힘들었을 때 너도 나를 위로해 줬으니까..
나: 그래도 필요할때만 불렀는데..
경준이 어머니: 그럼 어때서 필요할때 힘들때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게 중요한거지..언제든 필요하면 불러
나: 누나도요..이제 누나라고 부를께요
경준이 어머니: 나야 좋지..ㅎ
경준이 어머니는 알몸으로 누워있는 저를 꽉 껴안아주었습니다.
나: 하하하..진짜 이놈은 상황 파악 못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서버리네요. 정말 진짜 최악이다.
경준이 어머니는 발기가 되어진 저의 물건을 천천히 만지더니 아래로 내려가서 입으로 흡입하였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쭈우웁..쭈우웁..오늘은 아무생각 하지말고 그냥 나한테 맡겨
경준이 어머니는 저의 물건을 조금 빨더니 이내 저의 위에 앉아서 본인의 구멍에 맞춰 꽂아 넣고는 허리를 흔들었습니다.
경준이 어머니의 리드에 몸은 기분이 좋았지만 정신은 좋지 않았습니다. 제 위에서 몸을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는 경준이 어머니를 보고도 머리는 수정이가 생각이 났고 옆에있는 남자가 생각나며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나: x발...
아까 수정이와 새로운 남자친구가 키스를 하였던 상황이 생각나며 순간적으로 욕이 입밖으로 튀어나오자 경준이 어머니는 순간 흠찟하며 구멍에서 물건을 빼고는 제 옆에 누웠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안되겠다..누나가 나이먹어서 힘드네 자기가 올라와서 해줄래?
저는 미안한 마음에 경준이 어머니 위로올라가 다리를 들고 삽입하였고 아무런 감정없이 오직 몸의 쾌락만을 위해서 허리를 흔들었으나 머리속에는 계속 수정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욕해도 되.
나: 네?
경준이 어머니: 욕해도 되고 울어도 되고 소리쳐도 되. 내가 전에 말했지? 넌 다 된다고..
저는 경준이 어머니에 말에 조금 생각을 하였으나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분노를 경준이 어머니의 구멍에 힘껏 꽂아넣으며 울분을 토해내었습니다.
척!
나: x발..
경준이 어머니: 아윽
척!
나: x발년..
경준이 어머니: 하아악
척!
나: 나쁜년!!
경준이 어머니: 으으윽
척척!
나: x같은 년!!!
경준이어머니: 아학~아윽
척척척!
나: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척
경준이어머니: 아윽~아윽~아윽~아으으윽
착착착착착착착
나: x바아알!!!!
경준이 어머니: 아악 아악 아악 으으으으윽
울컥울컥울컥
경준이 어머니는 저의 분노를 모두 받아주었고 저의 분노를 증명하듯 경준이 어머니의 가슴을 위아래로 출렁출렁 거렸습니다.
나: 흐윽..흐윽..그래도 사랑해..사랑해..
저는 경준이 어머니의 구멍에 사정을 한 뒤 그대로 몸에 힘을 빼고 경준이 어머니의 몸 위로 쓰러지듯 누웠습니다. 경준이 어머니는 제가 잠이 들 때까지 계속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했습니다.
경준이 어머니: 최고의 복수는 나중에 만났을 때 너가 그 남자보다 성공해서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거야.. 많이 사랑하는건 알겟지만 여자친구는 이미 마음이 떠났고.. 그것 때문에 자기가 삐뚫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그리고 아마 그 여자는 너가 생각 날 때마다 항상 미안한......
그 뒤로 경준이 어머니는 저를 걱정하며 위로하기 위한 말을 해주었고 저는 그런 경준이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 일어나보니 어제보다 아주 조금은 마음이 풀렸음을 느꼈지만 경준이 어머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알게 모르게 저의 마음은 조금씩 일그러져갔습니다.
휴가가 끝나고 군대에 복귀한 저는 일과시간이 끝나면 자격증 공부를 하였고 야간학습을 신청하여 싸지방에서 밤을 새우며 공부에 몰두하였습니다. 그러자 체력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껴 마침 후임 중 헬스트레이너가 있어 피티를 받으며 체력을 키웠습니다. 그렇게 저는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몸을 만들었고 몇가지의 자격증을 따자 시간은 흘러 전역을 하여 사회로 복귀하였습니다.
전역을 하고나서는 한두달은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냈으나 계속 용돈을 받으며 살 수 없었기에 계속 면접을 보러 다녔고 경기도쪽 어느 공단에 품질관리로 합격하여 직장근처로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취를 한 곳은 당시 300-30짜리 원룸이었고 건물 입구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구조였습니다. 한동안은 처음으로 독립하여 자취를 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터치가 없다는 것이 너무 좋았으나 밀려있는 청소와 빨래를 보며 부모님과 같이 살았던게 얼마나 편하고 좋았었는지 깨닳았습니다. 또한 주변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에 많이 외롭기도 했었습니다.
나: 아 맞다! 그게 있었지?
저는 한쪽 구석에 풀지않고 모아둔 박스를 열고선 그 안에 들어있는 작은 박스를 꺼내서 열었습니다.
딸랑..딸랑..
나: 아직 소리 잘나네... 문에다가 걸어놔야겠다..
일을 마친 후 퇴근을 하고는 집에와서 샤워를 한 뒤 팬티만 입고 매트리스에 누워 ( 돈을 아끼기 위해서 프레임없이 매트리스만 구매하였습니다) 담배를 태우고 있는데 건물 뒤쪽이 보이는 창문으로 주인집 아줌마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주인 아줌마: 총각~ 방에서 담배태우면 벽지 누래져~ 밖에 나가서 펴
나: 아 네..알겠습니다.
창문에서 아줌마의 얼굴이 보였고 누워서 담배를 태우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밖에서 태우라고 하자 옷을 주섬주섬 입으면서 밖으로 나가 담배를 태웠습니다.
주인 아줌마는 40대정도 되어 보였고 단발보다 조금 긴 기장에 파마를 하였으며 회색의 기다란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나: 아..담배도 편하게 못 태우게하네 진짜
그렇게 주인집 아줌마는 순찰이라도 돌듯 매일 저녁마다 건물을 한바퀴 돌면서 쓰래기를 주웠고 제가 방에서 담배를 태우는지 감시를 하였습니다. 몇주가 지나고 회사에서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한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씻고 누웠는데 그날따라 속옷을 입기 귀찮아서 알몸으로 매트리스에 누워 있었습니다.
나: 시간도 늦었는데 설마 지나가겠어..
저는 옷을 다시 입기 귀찮아서 매트리스에 누운김에 담배를 꺼내 입에 물고는 불을 붙였습니다. 천천히 담배맛을 느끼며 피고있는데 위층으로 담배연기가 올라갔는지 밖에서 누군가 걸어오는게 느껴졌고 순간 주인아줌마인가? 싶어서 담배를 끄고는 옷입으려고 하였으나 내집에서 옷을 입던 말던 뭔상관이냐 하면서 대자로 누워버렸습니다.
주인아줌마: 아이 총각 방에서 담배태우면..아구머니나 깜짝이야...
저는 밖에서 주인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자는척하며 눈을 감았고 주인아줌마는 그런 저의 몸을 잠시 보는 듯한 숨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발을 떼고 본인의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나: ㅋㅋㅋㅋㅋ 은근 흥분되네
다음날 역시 퇴근을 한 후 씻고 난 뒤에 알몸으로 매트리스에 누웠고 주인아줌마가 순찰하는 시간때가 되자 불을끄고 취침등만 켠 채 대짜로 누워있었습니다. 역시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더니 주인아줌마가 지나갔고 이번엔 저를 부르지 않고 몰래 쳐다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오랜시간동안 여성과 관계를 맺은지 오래 되서였을까 아니면 밖에서 주인아줌마가 알몸의 저를 쳐다보고 있어서였을까 저의 물건은 천천히 발기하기 시작했고 밖에서 저를 쳐다보는 아줌마가 보라는듯 저의 물건을 잡으며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나: 아....
실눈을 뜨고 보니 창문에 몰래 숨어 자위를 하고있는 저를 쳐다보는 아줌마가 보였고 저는 더욱 빠르게 저의 물건을 흔들자 몸이 찌릿찌릿 거리면서 정액이 분출 되며 저의 몸에 떨어져 내렸습니다. 사정이 완료되자 밖에서 훔쳐보던 아줌마는 후다닥 본인의 집으로 올라갔고 저는 현자타임이 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나: ㅋㅋㅋㅋ 이게 뭐하는 짓이냐...아 존나 x스하고 싶다.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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