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몇년전 보험회사 직원과의 기억 3

결국 그녀는 참기 힘들었는지 두팔로 날 밀쳐내며 마구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고 나는 어쩔수 없이 한팔로 그녀의
양팔을 제압하며 몸으로는 그녀를 짓눌러야만 했다. 그녀는 이리저리 몸을 비틀며 빠져나가 보려했지만 무리였다.
그것은 오히려 나에게 입고있는 옷너머로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더욱 잘 느끼게 해주는 행동일 뿐이였다.
물론 그와중에도 나의 남은 한손은 그녀의 고간에 머물러 있었지만 말이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소개 시켜준다는 사람 한사람씩 줄여 나갈거야."
그 말이 나오기 무섭게 그녀의 몸부림은 눈에 뛰게 작아졌다. 남편이 아프다고는 했지만 다른 사정이 더 있는걸까?
그녀에게 계약 하나하나가 절박한 모양이다.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말만 잘들으면 약속은 지킬거야."
그녀는 대답은 하지 못하고 작게 고개만 끄덕였다. 그녀의 상황이 궁금했지만 호기심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은 지금 이 상황을 즐기자고 생각한 나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괴롭히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사겻던 애인들과 잠시 만났던 여성들은 이렇게 손가락으로 아래를 괴롭히는걸 즐기지 않아
제대로 즐겨볼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때는 엄연히 서로 동등한 관계엿지만 지금 나와 그녀는 명백한 갑과 을의 관계였다.
"아....하아,하아.으윽..으음!"
여전히 눈을 감고 있지만 애처롭게 움찔거리는 허리와 질끈 깨문 입술과 발갛게 상기된 얼굴,자꾸 가빠지는 그녀의 숨결,
결정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젤이 아닌 그녀의 아랫도리 에서 봇물이 터짓 것 처럼 쏟아지는 애액은
이 지루한 작업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녀의 숨결이 가빨라 질수록, 그녀의 아래에서 더 많은 물이 나올수록 나는 더욱 집요하게 그 곳을 공략해 나갔고,
그녀의 반응을 하나하나 캐치하며 그녀가 더 잘 느끼는 부분을 하나씩 찾아냈다.
바로 그때였다.
"흐으으으읍~"
그녀의 새된 소리와 함께 마치 분수처럼 애액이 터져나왔다.
"하하, 제법 맘에 들었나봐? 창녀들도 너보단 쉽게 느끼진 않을 거야."
나는 그녀의 남은 의지를 완전히 꺽기 위해 나는 더욱 저속한 표현을 사용하여 그녀를 깍아 내리고 모독했다.
"하아..하아..그,그런거 아ㄴ..하아 하아"
그녀는 거침 숨을 몰아쉬며 힙겻게 대답하려 했지만 다시 시작된 나의 손길에 그말을 다하지 못하고 허덕일수 밖에 없었다.
여자친구들과 파트너 들에겐 해보지 못한 온갖 방법으로 그녀를 집요하게 괴롭혀 봤고 그녀는
헐떡임과 간간히 새어 나오는 신음은 충분한 보상이였다.
그녀는 내가 만나왔던 그 어떤 여자들 보다도 쉽게 느끼고 더 큰 반응을 보여줬다.
"하으으응. 제,제발 이제 그,그만 하앙.."
또한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녀의 목소리에선 혐오감은 느껴지지 않고 감추지 못한 달콤함이 묻어나왔다.
정말이지 이 여자는 최고의 여자다. 이런 여자를 내버려둘수 밖에 없는 남편이 내심 불쌍해질뿐이다.
"앗..제발..아? 아 하 아아아아아아아"
그 이후로도 그녀는 몇번이고 허리를 들썩이며 조수를 뿜어댔고 어느새 목소리를 억누르는 것도
잊어버리고 성대하게 가버렸다.
침대는 그녀의 애액과 땀으로 흥건히 적셔졋고 이제 슬슬 손가락도 아프려고 하엿기에,
이제는 내가 보상을 받을 차례라고 생각하며 손 장난을 그만 뒀다.
끝나지 않을것 같던 괴롭힘이 갑자기 예고 없이 멈추자 그녀는 간신히 고개를 들어 두려움에 찬 눈으로 나를 바라봤고
나는 그런 그녀의 시선을 느끼며 입고있던 상의를 벗어 던졌다.
"아..."
짧은 탄식...아니면 감탄일까?.
나의 몸을 본 그녀는 알수없는 반응을 보였다. 둘다 일수도 있겟지.
나는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그리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계속 헬스자에 다녓고 그덕에 어딜가나 옷을 벗으면 몸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집이엿기 때문에 편안한 펑퍼짐한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옷아래의 내몸을 알수 없었겟지.
아마도 병이들어 약해질대로 약해졋을 그녀의 남편의 몸과는 다르게 근육이 꽉 잡혀있는 생기 넘치는 몸.
비교과 될수 밖에 없겟지...
그녀의 눈동자는 크게 흔들렷지만 내 몸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고 있었다.
"너만 즐기지 말고, 이제 슬슬 나도 즐겨보자구. 이제 니 손으로 직접 내 바지를 벗겨봐,"
물론 내손으로 바지도 마저 벗을수도 있었지만 내 안의 악마는 그녀에게 조금더 굴욕감을 주고싶어 햇다.
"여보..."
들릿듯 말듯 작은 중얼거림이 들렷다. 그녀의 그 작은 속삭임은 남편에 대한 죄책감 때문일까
아니면 혹시나 흔들리는 자신을 붙잡기 위한 말이엿을까?
그 의문은 또다시 알수없는 묘한 쾌감을 가져다 줬다
"하..하..."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간신히 몸을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이내 진이 다빠졋는지 풀썩 하고 침대위로 엎어져 버렷다.
"어서"
나의 재촉에 그녀는 부들거리는 두팔로 꿈틀거리며 침대위를 기어 내게 다가왔다.
그녀의 나신은 점점 내 하반신을 덮어갔고 발끝부터 느껴지는 커다란 가슴은 정말 부드러웠다.
지친 그녀는 내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기려 하엿고
나는 조금은 그녀를 도와주자는 마음에 허리를 들어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실수였다.
퍽!!
바지가 내려가며 용수철 처럼 튀어 오른 내 심벌이 그녀의 턱을 가격해버 린 것이다.
아프거나 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우습기 그지없엇다.
"히익..."
그녀 입에서 자신의 턱을 때린 물건에 정체를 알아체곤 작은 비명이 세어 나왓다.
하긴 그럴수 밖에 없겟지 나에 심벌은 평균적인 성인남성보다 두배가량은 크고 굵으니까...
친구들끼리 목욕탕을 갔을때나 군대 시절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내 심벌을 보며 한국인 맞냐는 소리를 해댔다.
우뚝 솟은 나의 심벌은 천장의 조명 으로 인해 그녀의 얼굴에 짙은 그림자를 만들었고 그것은
정말 음란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이런건 무리 에요. 이정도 크기는 들어 본적도 없다구요"
그녀는 공포에 질린 눈으로 내 심벌을 바라보다 도망치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나는 다시한번 우리에 계약을 상기 시켜 줘야만 했다.
"여섯"
나의 말에 그녀는 움찔하더니 행동을 멈췄다.
"빨아, 만약 제대로 만족 시키면 지금 깟던 한명은 봐주도록 하지. 하지만 두번은 없어."
결국 그녀는 체념한듯 끝부분 부터 간신히 나의 것을 삼켜갔다. 무언가 순진한 반응을 보여주었던
그녀가 과연 잘할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그것은 오산이었다.
그녀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끝부분 부터 서서히 삼켜갔고 그 느낌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그대로 사정해 버릴 것 만 같았다.
몰려오는 사정감을 참아 낸 나는 칭찬에 의미로 그녀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어 줬다.
그녀는 움찔하고 반응을 보엿지만 개의치 않고선 서서히 그 피스톤운동의 속도롤 높여갔다.
또한 그 혀는 능숙하게 그리고 마치 뱀처럼 나의 것을 휘감았고 입술은 작게 말아 이빨이 긇히지도 않게 하였다.
순진했던 반응과는 다르게 그녀의 펠라치오 솜씨는 일품이었다.
"잠깐 그만.."
이대로 사정하기 아쉬웠던 나는 잠시 그녀를 제지하였다.
"하악...하악..하악..하아"
가쁜 숨을 몰아쉬던 그녀가 숨을 가다듬자 그녀의 아랫도리를 내 얼굴 쪽으로 가져와 69자세를 잡았다.
그리곤 다시 시작하라는 의미로 허리를 팅겻고 그녀는 다시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나는 잠시 번들거리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감사하며 만지작 거렸다. 충분히 풀렷는지
처음과는 살짝 다르게 살짝 벌려진 그녀의 그곳은 정말 탐스러운 과실 같았다.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아랫도리를 빨기 시작했다.
다행이도 그 특유의 냄새는 나지 않는 편이었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내 혀가 그녀의 것에 깊숙히 침임하자 그녀는 흠칫하고 놀랐지만 그러면서도 나의 것을 깨물거나
하는 실수는 하지 않았다. 너무 순진한 반응을 보여서 처녀로 착각할 정도엿지만
역시 유부녀는 유부녀 인걸까?
나는 때로는 혀로 그녀의 질벽을 자극하며 때로는 이빨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살짝 물며 그녀를 자극했다.
그녀의 분비물은 점차 더 많아졋고 그로 인해 내 얼굴은 세수라도 한것 처럼 흠뻑 젖어들었다.
그러다 문득 그녀의 허리가 움찔 거리는 것을 느낀 나는 또다시 그녀가 조수를 뿜어 댈것을 알아 챘고
살짝 입술을 때며 터져 나오는 분수를 피했다.
이윽고 그녀는 흠칫하며 고개를 멈추더니 아니나 다를까 조수를 뿜어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그녀의 입이 나의 심벌을 뱉거나 하지는 않았기에 나 또한 사정이 얼마 안남은 것을 느꼇다.
그녀 또한 내가 사정 하렷는 것을 알아 챗는지 황급히 고개를 들어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나의 손이 더빨랐다.
나는 재빠르게 그녀의 머리를 눌러 도망치지 못하게 했다.
"끝가지 빨아, 쌀테니까 뱉거나 흘리지마."
결국 그녀는 다시 체념하고 피소톤운동을 시작 하엿고 그로인해 나 도 꾹 참아왔던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꼇다.
"흐읍!!""
결국 나는 밀려오는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안에 성대하게 정액을 쏟아냈다.
그녀는 흠칫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엿지만 이내 입술을 오무려 정액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였다.
잠시 사정에 여유를 즐긴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다 말을 꺼냇다.
"입벌려서 보여 줘봐"
나의 명령에 그녀는 마지못해 입술을 열어 머금고 있던 정액을 나에게 보여 줬다.
아무래도 오랜만이서 그런지 내가봐도 조금 많은 양이었다.
"그럼 이제 삼켜"
"흐읍.."
내 말에 그녀는 두눈을 질끈 감으며 정액을 삼켯다. 그리곤 마치 숙제를 검사받는 어린아이 처럼
입을 벌려 자신이 정액을 모조리 삼킨것을 확인 시켜줬다. 눈치가 빠른 여자다.
"자, 그럼 이제 본 게임을 시작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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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4편까지 이어질듯 합니다.
오타라던가 뭔가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최대한 고쳐나가겟습니다.
그런데 혹시 야설 많이 투고되는 사이트는 없나요?
썰게는 말그대로 썰게라 솔직히 혼자 소설 쓰고있으니 영...;;;
덤으로 큰 스토리는 예전에 봣던 정마로 있었던 H 한 체험2권 에서 보험판매원 이야기를
각색한거고 작은부분은 여기저기서 봐온것을 짜집기 한거라
상당히 뻔한 내용으로 갈듯합니다.
솔직히 그냥 제 취향 잔뜩 묻힌 내용을 만들어내고 싶어서 이 짓을 하고 있네요.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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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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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6.30 | (소설)몇년전 보험회사 직원과의 기억 2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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