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ㅈㄴㅅㅈ 허락해준 썰 2

나는 그렇게 안에 싸는거 허락해주기로 했지만
오빠에게 말하지는 않았엉 ㅋㅋ
그리구 약간 장난끼가 발동했는데
나 오늘 안전한 날이야
이 말을 해보고 싶어진거야... ㅠㅠ
나 완전 개변태년이지 ㅋㅋ
굳이 이 말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못본듯
그치만 이 말을 들려주면 이 착한 오빠가
어떻게 반응할까 너무 궁금했엉.
그리구 그날 평범하게 데이트를 하고 놀다가
저녁이 다가오니까 난 결심한걸 실행에 옮기기로 했징.
길 걷다가 오빠— 하고 나지막히 부르니까 오빠가
응? 하고 날 봤는데 그때 귓속말로
나 오늘 안전한 날이야... 라고 속삭였지. ㅋㅋ
그리고 오빠 반응을 살펴봤는데 음...
만화로 치자면 펑~ 하는 느낌? ㅋㅋ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그런 장면 같은 느낌이었엉.
오빠 얼굴 빨개지는데 그게 부끄럽다기 보다는
확 올라오는 그런거라는걸 나도 알수 있겠더라구.
오빠는 암말도 안하고 딴데 쳐다보면서
손으로 입을 막구 후 후 그러고 있다가
내 손을 잡고 모텔로 직행하기 시작했지.
엘리베이터에서도 암말도 안하고
그냥 손만 잡고 있었구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오빠가 날 안고 키스를 퍼붓더라궁 ㅎㅎ
내 가슴 막 만져대면서.
그런적이 없었는데 진짜 많이 흥분했다 싶었엉
오빠가 날 격하게 원하는게 많이 느껴져서
나도 흥분했구 선채로 그렇게 키스하면서
옷도 막 벗어던졌징.
이때 이 오빠 진짜 너네들 표현으로
날 들박해버릴 기세였엉 ㅋㅋㅋ
옷 다 벗기고 팬티만 남은 상태에서 날 침대로
몰아가구 눕힌다음 바로 팬티 벗기고
오빠 고추를 넣으려고 했엉.
보통은 나 많이 애무 해주고 하는데
몰라, 진짜 급했나바.
바로 나한테 정상위로 콘돔도 안끼고 넣구
진짜 동물 같이 헉헉 하면서 미친듯이 하더라궁.
솔직히 내가 허락하긴 했지만
나 이러다 임신하면 어떻게하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오빠가 막 이러니까 흥분도 되구... ㅋㅋ
아마 스릴 비슷했던거 같아... ㅠ
하지만 난 이런거보단 부드럽게 해주는게 좋아...
암튼 그렇게 해서 그런지 오빠가 막
금방 싸려고 하더라구.
흐윽흐윽 하다가 윽!! 이런 소리 내면서
나한테 정말 있는힘 없는 힘다 쓰면서
나한테 뿌리까지 넣는 느낌으로
엄청 깊숙히 삽입하고 싸는데...
평소에도 남자가 싸면 고추가 끄덕끄덕 하는 느낌?
그런게 들긴 했는데 콘돔 안끼고 그러니까
뭔가 배속이 묘하게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는거야 ㅠㅠ
음... 비유하자면 따뜻한 커피같은거 마시면
위장쪽부터 뜨뜻해지는 느낌이랑 비슷한데
그것처럼 뜨겁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먼가...
묘하게 아랫배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구
이게 이상하게 기분이 좋더라구ㅠㅠㅠ
처음엔 착각인가 싶을 정도로 미묘했었엉.
예전에 물어봤을때도 다들 아무 느낌이 없다고 해서
기분탓이겠지 했는데...
아무튼 오빠가 나한테 한가득 싸고 내 위에 엎어져서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구 난 오빠 머리 만져주고 있었징.
그러다 숨 가쁜게 조금 줄어들어서
이제 진정 좀 되냐구 물어봤는데
오빠는 웅... 미안해 이랬엉 ㅋㅋ
갑자기 너무 흥분해서 거칠게 한거 같다구 ㅋㅋ
난 속으로 와 이거 정말 효과 장난아니다 이런 생각 했징. ㅋ
그때까지 오빠는 고추를 나한테 넣고 안빼고 있었는데 살짝 줄어드는거 같았지만 점점점 다시 커지더라? ㅋㅋ
오빠도 그걸 알았는지 그대로 살짝 움직이면서
나한테 다시 키스했고 오빠가 움직이니까
나도 느끼기 시작해서 으읍 흑 윽 이런 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바로 섹스를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오빠가 좀 정신을 차렸는지 평소처럼
부드럽게 해주려고 하더랑 ㅎㅎ
자세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했는데
중간에 나 한번 가버리구 오빠도 계속 하다가
나 쌀게 쌀게 이래서 나도 신음하면서
응 싸줘 이런 대답이 절로 나왔구 오빠는 뒤로 하면서
또 뿌리까지 넣는 느낌으로 엄청 깊이 삽입하고 싸는데...
이번엔 확실히 느껴지더라 ㅠㅠ
아랫배가 묘하게 따뜻해지는 느낌 말야....
나는 고양이 자세로 배게에 얼굴을 파묻고
오빠가 내 안에 싸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그 느낌이 막 이상하게 좋은거야...ㅠㅠ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어디로 갔는지
내가 정말 막나가는 변태기는 하다는걸 또 느꼈엉....ㅠㅠ
2번 연속으로 했구 아까 한번 가서 조금 힘들었는데
오빠가 고추를 빼니까 내 소중이에
뭐가 흐르는 느낌이 나더라궁.
오빠가 얼른 휴지를 가져와서 닦아주고 막아줬는데
나도 내 소중이를 보니까 정액이... ㅎㅎ
정말 되게 음란하고 야한 느낌이 많이 들었엉.
내가 음란하다고 느꼈을 정도니 남자 입장에서는... 으음
암튼... 그날은 3번하구 나 통금 땜에 집에 갔는데...
그 다음날부터 오빠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피임약을 먹기 시작했엉. ㅠㅠ
내 안에 쌀때 느낌이 좋아서 그런거였는데
나 너무 막장 변태년 같기는 하지만
몰라... 좋은걸 어떻해... ㅠ
남자들이 의외루 잘 모르던데
피임약 먹는다고 바로 막 싸도 되는게 아니거든
한달정도는 먹어야 피임 효과가 제대로 나는뎅
이 오빠가 한번 맛을 봐서 그런지
자꾸 내 안에 싸고 싶어했구 설명해가면서
한달만 참으라고 했징.
움~ 암튼 그 뒤로 헤어질때까지
그 오빠는 내 안에 엄청 많이 쌌어 ㅠ
지금까지 내 안에 가장 많이 싼 남자가 그 오빠야... ㅋ
헤어진 이유는 이거가지고도 추측 할수 있으니까
말할수 없지만 움.... 그전까진 암튼 엄청나게 해댔징.
그리고 나도 그 맛을 알아버려서...
포켓몬도 아닌뎅 예전보다 더 진화한 변태년이 되어버렸엉... ㅠㅠ
내가 생각해도 아무 남자나 내 안에 막 싸게 하는건
너무 심한거 같아서 스스로 규칙을 만들긴 했는데
그것도 엄청 애매해징...ㅠㅠ
그래도 난 모든 남자가 다 노콘에 안에 싸는걸
고집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지는 않더라궁.
내가 그렇다고 수백명이랑 한건 아니구 지금까지 한...
20명 좀 넘는 정도랑 한거 같은데 그중 절반 조금 넘게 알아서 콘돔을 쓰려고 하더라궁.
그래도... 내가 막장 걸레년인건 변하지 않기는 해..
나도 알아... ㅠㅠ
이전에 쓴 글 처럼 요즘 현타가 와서 이런짓 그만할까
많이 고민하고 있는뎅 그래서 사실 지금 섹스 안한지
좀 됐엉... 코로나 탓도 있지만 먼가...
내 행동에 모순이 너무 많기도 하구...
내가 생각해도 쫌 심한거 아닌가 싶은
그런 브레이크가 걸린다구 해야하나 ㅎㅎ
에궁 모르겠당... ㅋㅋ
미안해 잘나가다 딴소리 해서...
근데 이런 이야기 할곳이 여기밖에 없당..
움... 그리구 자꾸 울어대서 읽기 힘들다는 댓글을 봤는뎅
내가 볼땐 그닥 안심한뎅... ㅠㅠ
앗 또 운당;;; ㅋㅋ
이건 그래두 많이 나은거양
나 카톡할땐 더 심행 ㅋㅋ
아는 언니는 나 안지 얼마 안댔을때 단톡방에서
내 카톡 말투 보고 깬다고 생각했다더라궁 ㅋㅋㅋ
궁서체로 카톡할거 같았는데 자꾸 뀽뀽 거린다고...
그 언니도 처음에만 그랬지 지금은 괜춘!!
암튼 미안해~
나두 얼마든지 논문 쓰듯이 쓸수는 있지만
그런거 의식 안하구 마음 편하게 쓰면
저절로 이런거여서 고치기 힘들거 같아ㅠ
앗 또 운당 ㅋㅋ 이잉
그럼 음.. 다음에 또 보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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