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병신새끼의 엄마썰 2

나는 고등학교 와서 야동을 더 보게 되고
엄마는 회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는지, 병원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으시고
나는 여름 방학 때문에 맨날 집에나 있는
그런 어느 여름날이였음
그 날은 아빠가 친구랑 술 약속이 있었는데
엄마는 아빠가 늦게 들어오면 싫어했는데, 둘이 자주 싸우긴 해도 엄마가 아빠를 좋아하긴 한다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 근데 아빠는 엄마 별로 안좋아하더라. 엄마가 가진건 약간의 집착일거임
당직 근무 후에 오랜만에 절친한 친구랑 있던 약속이었던지라 아빠는 꽤 늦을거였음.
반면에 엄마는 토요일에 회사를 가야 했음.
적어도 새벽 2시까지는 엄마랑 나랑 단둘이 있어야 했다는거지.
형은 거의 결혼하기 직전이라 여친이랑 동거하거나 외박을 해서 큰 걱정은 없었음.
다시는 이 지랄을 안하겠다고 다짐한건 사실이었지만.. 이건 로망이였음. 성적인 로망.
자고 있는 엄마한테 몰래 이것 저것 해버린다. 상상만 해도 풀발기 해버릴 정도의 그거였단 말임.
죄책감이 들긴 하지만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 시도라도 해보자.
내가 자고 있는 동안 부모님은 출근하시고, 6시 쯤에 퇴근 하심.
아버지 오늘은 새벽에 오시는게 당연할테고. 6시 30분 쯤에 엄마가 집에 오시는걸 반겨드리고 때를 기다렸음
엄마가 나이가 들어도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한 9시 까지 공부를 하신단 말임.
그 때 까지 공부를 하다가 커피를 마시고 주무시는데. 주무시기 전에는 늘 베란다에서 담배 한대를 피고 오신단 말임.
바로 그 때가 기회임. 보통 자기 전에 수면제 한알을 드시고 자는데 커피에도 수면제를 타 두는거지
커피에 수면제를 타는건 순조로웠음. 엄마가 베란다에 있는 동안 미리 빻아둔 수면제 두알 가루낸거를 커피에 넣고 저었음.
커피포트로 한 원두커피였는데 중고로 산거긴 해도커피 맛과 향이 꽤 진했음.
다 타고 보니까 조금 색이 뿌예진거 같긴 했는데, 냄새는 안나더라
이제부터 걸리면 개좆되는거다. 그래 씨발 이제 돌이킬수없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엄마가 부엌에 와서 커피를 마시는걸 천천히 봤는데
다행히
눈치채시진 않은 것 같더라.
하지만 바로 자러 들어가시진 않고 노트북 앞에 앉아서 뭘 하고 계셨는데
몇 일동안 금딸해서 풀발기한 상태로 수면제 효과가 안든건가? 하고 똥마려운 개새끼마냥 안절부절 지켜봤는데
다행히도 얼마 안가서 안방으로 들어가시더라
바로 따라들어가는건 아무래도 아니니까
나는 내 방에서 숨을 죽이고 한시간동안 기다렸음
그동안 별에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이게 맞을까.. 이래도 되려나.. 기분이 좋으려나..섹스는 어떨까.. 설마 깨려나.. 깨진 않겠지..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 결론은 어찌되었곤 이제 할 수 밖에 없다였음
이쯤 되면 깊게 잠들었겠지
하고
침대에서 일어나서 거실로 나왔는데
집에서 키우는 개들도 다 엄마방으로 들어가고
거실은 불 다 꺼져 있고
집에는 나랑 엄마 밖에 없고
엄마는 깊게 잠들어 있을테고 그 생각을 하면서
나는 휴대폰 후레시를 손전등 삼아서 살짝 열려 있는 엄마 방문을 열고 들어갔음
근데 존나
'끼이이이이이익' 소리가 존나 크게 나는거임
아씨발좆됐다.하고 그대로 멈칫했는데, 열리던문은 그좆같은경첩소리내면서 지멋대로 쳐 열리고 나발이고
가슴이 미친듯이 쿵쾅거리는데
문을 열던 그 상태로 존나 딱 굳어서
이도저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는데
한 일분정도 그대로 있었을까
엄마가 일어나지 않는거야
전에 말했다 싶이 엄마가 감각이 되게 예민한데
보통이정도 소리면바로잠에서벌떡일어난단말임
근데 잠잠해
여전히 엄청긴장한상태이긴했는데
그래도 용기내서 침대쪽 비춰보니까
평온하게 주무시고 계시더라
개새끼들은 뭔가 상황이 요상하다싶어서 짖을락말락 하는거 못짖게 하고 천천히 엄마한테 다가가서
" 엄마? 주무세요? "
하고 불러보는데 안일어나는거야
그래서 더 큰 소리로 "엄마!" 하고 불렀는데도 안일어어나
잠들었구나 아싸!
대충수면제가 들긴든거같아서꼬추도같이흥분해가지고 아까경첩소리 때문에 푹 죽은거
다시 풀발기한상태였긴 했는데
그래도 이건 걸리면 인생그대로하직하는거니까
나답지 않게 신중하게 굴었음
천천히 다가가서 어깨도 흔들어보고
그래도 안일어나길래 세개흔들어보고
이쯤되면해도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도 걱정이 되는거임
그 가끔 티비나 영화보면 사람 눈꺼풀들어올린다음에 눈에다가 빛쏘아서 그거 하는거
그거라도 해볼까라고 생각했긴 했는데
내가 아무리 이 미친 짓거리를 여기까지 한 ㅄ이라도
그걸 하는건 에바임
에라 모르겠다
그냥 저질러버리자
안일어나겠지
그런 생각으로 존나 조심스럽게 엄마 침대에 앉았음
침대에 조명 달려 있는거 그거 버튼 눌러서 키니까
엄마가 그대로 보이더라
얇은 흰색 반팔티랑 빤스 입은채로 이불 껴안은채로 주무시고 계셨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선풍기를 틀었는데도 땀을 흘리셨는지
옅은 땀냄새가 나는 느낌이었음
자고 있느라고 천천히 몸이 위아래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 하고
작게 숨소리도 들리고
그 모습을 천천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내 존나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그대로 느껴질 정도였음
숨소리가 거칠어진것도 자각하면서
허벅지 쪽으로 천천히 손을 가져갔음.
그러고 있으니까 예전에 중학교때 이 지랄 했던게 떠오르더라고
그때는 얕은 터치만 해보고 말았는데
지금 내가 그 허벅지를
내 마음대로 만지려고 생각하니까
정말 엄청났음
완전 달달달달 떨리는 손으로 엄마 허벅지에 손을 댔는데
가만히 계시더라고. 안깨어나는거야. 그대로 살살 아래쪽으로 쓸었는데
완전 부드럽더라.
살살 쥐어봤는데 말랑말랑한게 이게 여자 몸이구나 싶었음
조금 올려서 엉덩이도 만져봤는데
엄마가 나이가 없는건 아니라 그렇게 커다랗고 탄력있는 엉덩이는 아니였음
물론 나이에 비해서는 ㅆㅅㅌㅊ라 그래도 존나 꼴리긴 했음
존나 한손엔 엉덩이 한손엔 허벅지 쓰다듬다가
팬티 벗기진 않고 허벅지 쪽으로 손 넣어서 맨 엉덩이도 쓰다듬어보고
그러다가
아 이러다가 시간 다 가겠다 싶어서 엉덩이에서 손 빼고 엄마 가슴쪽으로 손을 가져갔음
옷 위로 양 쪽 가슴에 손을 올려보면서
내가 지금 엄마 가슴을 만져보는구나
내가 마지막으로 엄마 가슴을 만지거나 빨아본게 분명 기억도 안날 정도의 나이였을거란말임
천천히 조심스럽게 B컵 가슴을 살살 주물러보다가
침 한번 꿀꺽 삼키고는 엄마 셔츠를 가슴 위로 들쳐올렸음
나머진 다음에 이어씀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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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0.05.27 | 개병신새끼의 엄마썰 1 (5) |
2 | 2020.05.28 | 현재글 개병신새끼의 엄마썰 2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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