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알고지냈던 여사친이랑 ㅅㅅ한 썰

초1때부터 고3까지
쭉 같은 학교인 여사친이있었다
초딩땐 친했고
중딩때 사귀기 직전까지 갔다가
내가 실수해서 어색해졌다
고딩땐 얘기도 안하다가
졸업식때 걔한테 가서 손잡고 인사했음
잘있으라고 ㅇㅇ 그리고 미안했다고
하니까 갑자기 오늘 밤에 보자는거임
기분은 좋았음 ㅇㅇ 솔직히 걔 좋아했거든
밤에 술집가서 걔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날 좋아했다는거임
근데 왜 말을 안걸었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부끄러워서 지켜만 봤다는거임
존나 귀여워서
박새로이가 조이서 머리 쓰다듬는것마냥
가슴을 쓰다듬어줬더니
바로 가자고 하더라
모텔가서 굿바이떡치고
지금은 연락 안하고산다
근데 굿바이떡이 존나 신기했음
초딩때부터 봐서 아무런 느낌 안들었던 여자애가
내 눈앞에서 벗은 몸을 보는데
예술이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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