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썰 2

노래는 쬐금 더 듣고 싶었지만 여기서 더 들으면 진짜 마감까지 찍을 거 같은 기세에
누나가 나가자고 할때 덥석 나감..
나가서 얼굴봤는데 안에 있을 때 보다 더 이쁨...
둘이서 손잡고 걷다가 평소같았으면 바로 텔쪽으로 워킹시전 할텐데
누나가 자꾸 애기애기 취급하니까 애기마냥 행동하고싶어서
"누나 어디갈거에요 ㅎㅎ?"
라고 순수한척 물어봤는데 누나가 귀엽다는듯이 쳐다보면서 "어디갈까~~??"
이럼 ㅋㅋㅋ
그리고 누나가 술마시러 갈까?? 했는데 술 못마신다고 변명 둘러대고(사실 술집 돈쓰기가 매우 아까움 누나는 마음에 들었지만 ㅇㅇ)
"누나 택시탈까??"
하고 택시잡음 ㅋㅋㅋ 마침 택시 빈차들이 막 오고있던중
"ㅋㅋㅋ택시?? 택시타고 어디가게!!"
ㅋㅋㅋ걍 웃으며 넘기고 무작정 택시탐
그리고 "누나 신촌 괜찮지??"
라고 예의상 물어는보고 신촌으로 향함
신촌 괜찮냐니까 알겠다더라 ㅋㅋㅋ 뭐 본인도 어디갈진 알고 있겠지 그 나이에 눈치못깔리가..
신촌 도착하고 텔촌으로 향하는데 "너 !!임마!! 어디가는거야 !!"
하길래 어디갈지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서 웃겼음 ㅋㅋㅋ
뭘 어디가~ 뭐 할건지 알면서 ㅎㅎ
텔촌 올라가서 자주 가던 호텔앞에 도착했는데
누나가 술 사가면 안될까?? 하길래 내가 먼저 텔 계산하고( 텔비 3만원 ㅋㅋㅈㄴ쌈)
편의점 들름 ㅋㅋ 근데 거기 지리위치 다 깨고있어서 편의점 저기있어!! 라고
했는데 누나가 나 자주오냐고 해서 들킴 ㅋㅋㅋ
아 나 한번밖에 안와봤어 ㅠㅠ 남사친이랑 술취해서 ㅋ
그랬더니 자기는 여자랑 왔었어도 괜찮대 ㅋㅋ 여자랑 왔었어도 내가 마음에 들어서
어차피 갈거라면서 걱정말라고함 ㅋㅋㅋ 진짜 남사친 많은 누나들은 존나 쿨한거같아 매번보면
ㄹㅇ 쿨한여자 꽤 괜찮은거같음
편의점가서 맥주 하나 고르길래 내가 계산해주려고 했는데 (누나가 성격도 쿨하고 외적으로도 매우 괜찮아서
내가 사주고싶을 정도였음)
근데 자기가 내가 마시는건데 왜 너가 계산하냐면서 화내길래 꼬무룩...해지고 누나가 계산함
개쿨..
콘돔은 저번에 5떡한여자가 7개 줬기때문에 안사도되서 개이득이였고 ㅋㅋ
자연스럽게 호텔 들어감..
근데 호텔 결제할때 나 혼자 계산했는데 그 누나랑 들어가니까 호텔직원 표정이
약간 굳어지는게 보여서 불쌍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이거 미안하다 해야하는건가?
둘이서 스무스하게 입성...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둘다 누웠는데 누나가 귓구멍에 혀넣어서 존나빰..
와 그때..진짜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인줄알고 ㅈㄴ능숙하고 잘빨길래
깜짝놀랐음
본인 신음나와서 "아...아..누나 "
하면서 초반부터 쌔게 느끼다가 누나 가슴만지고 키스 존나게함 진짜..
서로 혀 개돌리면서 촵촵 입안에 있는 액의 액은 다 비벼대고 진짜 야동한편 찍은거같다
키스하면서도 너무 야한느낌이 들긴 들었음...
이대로 ㅅㅅ까지 바로 돌입 할 수 있었지만 위생적으로 씻고하는걸 좋아해서 누나보고
"누나 씻고하면 안될까??"
했는데 "ㅋㅋㅋ 안될건 없지 ㅎㅎ 씻고올겡 ~"
누나 씻으러 간 사이에 유갤 생각에 신발 찰칵 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나온뒤에 나도 따뜻한 물로 촤악 씻어주고
둘다 가운 입고 나온 뒤 ㅅㅅ시작...
샤워도 했겠다..분위기도 ㅈㄴ 뜨거워졌겠다.
진짜 서로 애무 ㅈㄴ했음
누나가 나 귀빠는거부터 시작해서 내가 누나 애무할때도 귀빨고 목빨고
ㄳ빨고 볼까지 빨아가며 애무했는데 누나가 내가 애무하니까 신음소리 미친듯이 내면서
좋아 죽을 라고하더라.. 목소리는 담배펴서 허스키해가지고 신음소리 허스키하게
내는데 진짜 개꼴렸음..
그리고 슬슬 나의 손은 누나의 밑으로 향하고 누나가 가운만 입은상태라 이미
다 벗어서 바로 그곳으로 향했는데...씹질 시작하니까 물 ㅈㄴ흥건하게 있길래
이 누나가 흥분 제대로 했구나 싶어서 클리 ㅈㄴ 비비다가 안에 넣고 ㅈㄴ 흔듬..
물 진짜..많았음 이 누나가
그리고 살짝 뺀다음 혹시나...정말 혹시나 냄새가 날까봐 냄새 흡흡 하고 맡아봤는데
냄새지수 0...
ㄹㅇ 행복
냄새 안나는것만으로도 못생기고 이쁜걸 떠나 진짜 행복
오늘 제대로 한번 하겠구나 싶어서 기분 좋아져서
강하게 흔들어주는데 이 누나가 몸 비틀면서 "아 진짜 좋아 아."
이러길래 본인 흥분해서 더 강하게 흔듬...그러다 분수 터질거같아서
이미 내 스틱은 슬대로 서있었고 그대로 앞치기로 삽입..
넣었는데 속궁합 좋았음..
"아..."
"하아아..."
둘다 신음소리 터지고 누나 가슴빨고 만지고 키스하고 계속 피스톤질하는데
누나가 내가 넣은상태로 다리를 꽉 쪼여서 진짜 존나 쪼여가지고 미칠거같았음
한두번해본 스킬이 아니긴 했는데 앞치기로 넣은 상태에서 쪼이는건 진짜 그 누나
나이대라 가능한듯...쪼이는순간 기분 존나 좋아서
신음소리 나까지 미친듯이 내다가 누나보고 "아 누나 ...아 너무 좋아"
한다음 누나 쪼임때문에 앞치기로 쌀거같아서..(난 뒤치기가 좋단말야..)
뒤치기로 마무리하고 싶어서 뒤로 돌린다음 넣었는데
와...ㅆ..ㅂ 진짜
넣는 느낌 아직까지 생생하다
와...진짜 넣었는데 느낌 지리고 누나도 그걸 고이 느끼는지 신음 존나 내면서
너무 좋은 나머지 빠르게 못박고 한번씩 쿨타임 느끼면서 촵....촵...!!
한번 박을때마다 엉덩이 퍼짐소리 촵 ...들리고
ㄹㅇ 개행복했다..
정석 뒤치기자세로 전환한다음 박으려하니까 누나는 고양이자세로 완벽하게 시전해주고
그대로 골반잡고 풀파워로 박음...
떡궁합 씹 ㅅㅌㅊ
떡소리 방안에 울려퍼지고 신음소리 마저 울려퍼지고
진짜 완벽한 ㅅㅅ타임이였음
골반잡고 박다가 쌀거같아서 잠시 멈췄는데
누나가 이때 했던말 아직까지 기억남 ㄹㅇ
누나: "아...하아...빼지마 빼지마 넣고있어줘"
와...나 이런말 빼지말라는말 여태 ㅅㅅ하면서 들었었나?? 들은거 같기도 하지만
이 멘트 그때 들을 때 너무 꼴려가지고 ㄱㅊ는 씹 풀발기 상태에다가 넣고있을 때
그런얘기 들으니까 개꼴린다 해야하나
천천히 촵...촵...박다가
점점 절정와서 진짜 미친듯이 박고
"누나!!!누나 나 쌀거같아 아아아!"
"싸줘 !! 싸줘 !! ㅠㅠ 아 너무좋아 아"
"누나!! 안에 싸도돼?? ㅎㅎ"
내심 물어봤는데 안에는 안된다고함..
그래도 서로 지킬건 지키면서
마지막 누나 등에다가 촤아아아악~
사실 입싸할정도로 꼴린상태였는데 그때 뒤치기가 너무 좋고 누나 등이랑 엉덩이 너무 섹시해서
생각을 못했음..
싸고 난다음 둘다 뻗었는데
누나가 나보고 "하...너무 좋아 안돼 안돼 자지마 또 할거야 ㅠㅠ"
이러길래 이 누나 진짜 나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기분 좋았지만
근데 최근에 ㅅㅅ를 많이하고 좀 피곤하고?? 방금까지 너무 절정으로 느껴가지고
기가 쫙 빨린거임...
그래서 피곤해서 누나 껴안고 자는데 누나가 자꾸 내 ㅂㅇ만지고 다리만지고
가만 놔두질 않아서 내가 누나 손 장난으로 계속 막음..
누나: "아아 왜 ~ 이건 내 자유야 ~~ "
ㅋㅋㅋ만지는건 자기 자유라길래 개귀여웠음 ㅠㅠ
그러다 난 잠들고 깨보니까 누나도 내 가슴에 안겨서 자고있길래
난 이상하게 한번 잤다 깨어나면 풀발이 저절로 되길래
누나 이불에 반쯤 걸쳐져있는 가슴보니까 ㄹㅇ 개꼴려가지고 그대로
가슴 핥으니까 누나 자동으로 일어나면서 신음소리내줌..누나도 또 하고싶었는지
내가 하려고하니까 바로 반응하길래 귀여웠음 ㅋㅋㅋ 그리고
누나 옆으로 돌린다음 백전복에 삽입...
후...그 후로 2떡 완료에다가 또 자고 일어나서 3떡 완료
그리고 너무 배가 고파서 혼자서 신촌 설렁탕집 간다음
육개장 두개 포장한다음 누나 맥이려고 왔는데
누나가 진짜 너무 개꿀잠 자고있는거임...그래서 깨우기 미안하고
누나 자는거 방해하기 싫어서 어디서 먹지 계속 고민하다가
화장실에서 먹는건 너무 더럽고 오바인거 같아서 밖에 나감..
그리고 바로 문앞에 계단에서 먹음 ㅋㅋ

진짜 먹는데 내가 여태까지 먹은 육개장 중에 제일 맛있었던거같음..
아니 ㅅㅅ하고나서 먹는 런개장이여서 맛있는건가?? ㅋㅋㅋㅋ
그렇게 맛있게 육개장을 먹고 ㅎㅎ 누나도 내가 먹고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육개장 맛있게 먹여주고
둘다 조금 더 잔다음 일어나서 퇴실 ㅎㅎ 누나가 번호 물어보려고 한거같긴한데
내가 애초에 번호는 교환안한다고 침대에서 껴안을 때 떡밥 던져놔서
아쉬워하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서로 쿨하게 헤어짐..
난 그리고 뭔가 아쉬운 마음에 또 달릴 생각을 하고 피시방으로 향함
여기가 5/3일 후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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